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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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대가야박물관 어린이 체험학교 운영고령군 대가야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2021 대가야박물관 체험학교를 운영 “흙방울 발굴체험”을 진행한다. 흙방울 발굴체험은 8월 7일~8월 29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마다 1일6회씩 (8일간)대가야박물관 역사관 1층 로비에서 박물관을 방문하는 어린이 관람객을 대상으로 교육·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발굴 키트를 통해 얼마 전 지산동고분군의 탐방로에서 발굴된 확인된 내용과 출토 유물을 역사관 기획전시실에서 “길에서 찾은 보물”이라는 제목으로 전시를 하고 있다. 발굴 조사에서 4~5세 정도의 어린아이가 순장된 무덤이 확인 되었고 거기에서 다른 토기들과 함께 출토된 흙방울 모형을 직접 발굴해보고, 예쁜목걸이로 꾸며 보는 프로그램이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어린이들이 발굴을 통해 평소에는 느끼기 힘들었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방울에 새겨진 건국신화를 통해 우리 지역에 존재했던 대가야에 대해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기를 기대한다.”며 “지산동 고분군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앞두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이들 유산이 관람객들에게 친근해질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 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대가야박물관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손소독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시설 방역 활동을 하는 등 철저한 방역체계 속에서 체험을 진행할 방침 이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가야박물관 홈페이지(http://www.daegaya.net)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전화(054-950-712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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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곡면, 어르신들 건강 챙기기 앞장서...김진포 우곡면장은 올해 유난히 극심한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어르신들의 여름나기가 더욱 염려되어 폭염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이 계시는 경로당을 찾아 건강 및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이에 우곡면에서는 8월 3일(화)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나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폭염대비 행동요령 및 코로나19 대비 방역수칙 등을 안내하였으며, 노인가구가 겪는 일상생활의 고충을 듣고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어르신들은 “관심을 가져주고 신경을 써주니 너무 고맙고, 덕분에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더위 쉼터 이용 중 방역수칙 준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특히 김진포 우곡면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안부를 살피면서 면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코로나로 어려움이 큰 상황인 만큼 폭염대비 종합적인 사회 안전망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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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 여류작가 신수현 초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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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면『 운수대통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고령군 운수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배영섭, 박춘숙)는 8월 3일(화)관내 저소득가정 2가구(봉평2리/운산1리)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매년 실시되는 이번 봉사활동은 오래된 벽지와 장판, 연탄보일러를 교체하여 저소득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하였다. 지금까지 계속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가정에 머물러 있는 시간이 늘어난저소득 가구의 어려움이 많았던 만큼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운수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는 매년 작은 힘이지만 관내지역어려운 이웃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저소득 가구가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꾸준히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석성철 운수면장은 매년 저소득가구 집수리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시는 새마을 지도자협의회에 감사를 드리며, 수고하신 덕분에행복한 『운수대통 운수면』이 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에도 함께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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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농촌여성 일자리창출 전문기능 교육 ‘정리수납전문가 2급과정’실시고령군은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촌여성 일자리창출 전문기능교육의 일환으로 정리수납전문가 2급과정 교육을 실시한다. 생활 속 거리두기 및 철저한 개인방역을 지키면서 생활개선고령군연합회원 35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8월 2일부터 매주 월요일 4시간씩 총 4회를 진행한다. 정리수납전문가 2급과정은 체계적이고 표준화된 정리‧수납 관련 전문 지식을 습득하여 과정 전반을 이수한 후 자격증 취득에 도전하게 된다. 개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정리‧수납 전문가로 양성하여 농업 이외의 전문 능력을 습득하여 신규 직종 개발과 일자리 창출 및 확대에 기여하는 역할을 한다. 이민용 고령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진 요즘 트렌드에 맞춰 정리수납의 기본원칙부터 배워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육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농촌여성의 능력개발은 물론 농촌의 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소득 사업을 발굴하여 농촌여성의 일자리 창출과 부업의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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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미래설계를 위한 현장 간부회의 실시곽용환고령령군수는 8월 2일 아침, 생활체육공원 인근 회천변, 가동보 건설공사장 앞에서 현장 간부회의를 실시하였다. 이날 현장 간부회의에는 곽용환 군수를 비롯한 간부공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공사 진행상황 및 완공 후 보의 역할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가동보가 설치된 회천변이 일대의 생활체육공원, 파크골프장 등과 어우러져 대가야읍 일원의 명품 친수공간으로 조성이 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건설 중인 회천변 가동보는 2023년까지 250억원(국도비 150억)의 사업비로 제방 보강 및 친수공간 조성을 위한 대가야문화물길(회천)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사업이다. 곽용환 군수는 “현재 주민들에게 최고의 레저 공간을 제공하고 있는 대가야읍 회천변이, 신설될 가동보를 통하여 명실상부 고령을 대표하는 명품 친수공간이 될 수 있도록 전 공직자가 관심을 가지고, 중지를 모아 사업을 추진할 것”을 특별 지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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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봉사활동고령군 우곡면은 7월 30일(금)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영철)와 고령지역자활센터가 협력하여 관내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가구를 방문하여 클린케어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클린케어 대상자는 지난 6월에 아버지를 여의고 답곡 1리에 홀로 거주하고 있는 어려운 소년소녀가구이다. 미성년자 1인 가구가 홀로 가사를 돌보기 어려워 청소 및 정리정돈이 잘 되지 않고 있으며, 주거환경 또한 열악하여 환경개선이 필요한 가구로 선정되었다. 이날 우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고령지역자활센터의 적극적인 협조로 주거내부 대청소 및 정리정돈을 수행하여 대상자의 주거 및 생활환경을 개선하였으며, 차후에도 지속적인 관심 및 지원을 약속하였다. 김진포 우곡면장은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지역사회협의체 위원님들과 고령지역자활센터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앞으로도 우곡면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힘쓰겠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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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엄마와 아기의 맞춤형 '영양플러스사업' 운영고령군은 저출산·고령화 시대를 맞이하여 태아 및 영유아의 미래건강의 중요성이 큰 만큼, 영양 측면의 위험 집단인 임신부, 출산부, 수유부 및 영유아에 대한 영양교육과 보충식품을 지원하는 영양플러스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임산부(임신부, 출산부, 수유부) 및 영유아의 영양불균형 해소와 자가 식생활 관리 능력을 키우는데 중점을 두고 운영되고 있으며, 2020년 사업 대상자 192명 자체 설문 조사에서 사업만족도가 92.47점에 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영양플러스사업에 참여하게 되면 매월 대상자별 맞춤형 보충식품 패키지를 제공 받고 영양교육 및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사업 참여 전후 영양상태 평가를 실시하여 영양문제 개선 정도도 체크해 볼 수 있다. 신청은 매월 가능하며 신청자격은 기준중위소득 80% 이하인 가구의 66개월 미만의 영유아, 임신부, 출산부, 수유부이면서 영양문제(빈혈, 성장부진, 영양불량 등)를 가진 자로서 고령군보건소 영양플러스실(950-7967)로 문의하면 자세한 내용을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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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2021년 고령군 사회조사 조사요원 모집고령군은 8월 4일까지 『2021년 경상북도 및 고령군 사회조사』 조사요원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조사관리자 3명, 조사원 14명이며 조사기간 동안 현장조사 관리, 조사내용 검토, 조사대상 가구 방문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응시자격은 현재 고령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고 있으며 조사 기간 중 조사에 전념할 수 있고, 근로 장소까지 출·퇴근이 가능한 자이다. 접수는 군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고하여 채용신청서, 개인정보의 수집·이용 동의서 등의 서류를 방문, 이메일(riversong221@korea.kr), 우편접수(고령군청 기획감사실 법무통계담당)를 통해 할 수 있다. 본 조사는 9월 2일부터 9월 17일까지 관내 720가구를 대상으로 조사원이 직접 방문하는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가구·가족, 교육, 안전, 교통, 환경 등의 공통항목과 고령군 특성항목으로 구성되어있다. 군 관계자는 “사회조사는 군민의 생활여건과 사회경제적 지위, 복지수준을 파악하여 각종 정책수립에 활용하는 중요한 조사로 지역발전방향 제시의 기초자료”라며 지역 통계분야에 관심이 많고 성실한 인력의 많은 지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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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바리스타자격증반 개강고령군은 관내 경력단절여성의 사회참여 및 경제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8월 5일부터 바리스타 2급 자격증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매주 화·목(주2회) 주·야간반 총 20회차 과정으로 진행되며 교육생 20명을 선착순 모집할 예정이다. 바리스타 양성과정은 교육생 전원이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교육 이수 후 자격증 취득시 관련 분야에 취·창업할 수 있도록 취업연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여성청소년과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일자리를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취업역량강화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경력단절여성들의 경제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교육기간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예방수칙 준수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