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고령군 '대가야 생활촌'의 야경▲고령군 '대가야 생활촌' 전경 ▲고령군 '대가야 생활촌'의 야간 조형물 ▲고령군 '대가야 생활촌' 야경 ▲고령군 '대가야 생활촌' 전경(2)
-
고령군, '2021 대가야체험축제 실무자 회의' 개최고령군은 7월 16일 [고령군청 대가야홀에서 ‘2021 대가야체험축제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실무자회의는 고령군 실과단소 주무계장 및 실행업무 담당계장, 부읍·면장, 고령군관광협의회, 고령문화원, 고령군 자원봉사센터, 관광두레PD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 대가야체험축제의 개요와 기존 축제에 비해 달라진 점 등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금년도 대가야체험축제는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황금의 빛 대가야’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며, 주요 변화사항으로는 △ 대가야 생활촌으로 메인 행사장 이동 △ 지역주민참여확대 △ 온라인 콘텐츠 확대 등 이다. 또한 ‘찬란했던 가야의 황금기, 대가야’ 와 함께 ‘황금’이란 테마를 통해 코로나 19로 인해 힘겨운 시간을 견디고 있는 국민들의 마음을 달래고, 소중한 일상을 선물할 계획이다. 고령군은 2021 대가야체험축제는 공간의 확장,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하이브리드형 일상의 축제로 추진하며, 코로나19로 인해 위기 및 안전관리를 축제 개최의 전제로 삼고 축제의 정체성과 지역 연결성이 단절되지 않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
고령군,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한 '고령사랑상품권' 이벤트 개최고령군은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여하고 위축된 소비심리를 살리고자 매월 월별 이벤트 및 구매왕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다. 고령사랑상품권 월별 이벤트는 매달 카드형·제로페이 상품권 5만원 이상 구매자를 대상으로 하며, 7월 이벤트는 휴대폰 끝번호가 7로 끝나는 구매자 중 10명 내외 추첨하여 고령사랑상품권 5만원 경품을 지급한다. 아울러, 구매왕 이벤트는 7월부터 12월 10일까지 카드형·제로페이상품권 최다 구매자 및 상품권 300만원 이상 구매고객 추첨을 통해 총 상품권 15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응모는 자동응모 되며, 당첨자는 익월 10일이내 휴대폰으로 안내 문자가 발송된다. 고령군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고령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 판매를 진행 중에 있으며, 30%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모바일(제로페이)는 비플제로페이 등 앱에서, 카드는 관내 농협 및 앱(지역상품권 chak)에서 발급받아 구매하면 된다. 곽용환 고령군수는“고령사랑상품권 10%할인 혜택도 받고, 지역경제에보탬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고령사랑상품권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고령군,‘고령의 오늘을 담다, 내일을 열다.’특별사진전 개최고령군(군수 곽용환)은 7월 19일부터 8월 20일까지 군청 중앙현관 및 민원실에서'고령의 오늘을 담다, 내일을 열다'특별사진전을 연다. 대한민국 대표 행복도시 고령을 만들어온 시간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도시 변화의 외형뿐 아니라 더 나은 고령을 향한 고령인의 여망과 노력의 과정, 그 속에서 삶을 꽃피운 군민들의 이야기를 사진전에 담았다. 총 4개 섹션, 70여점의 액자로 구성된 사진전은 섹션1의 도시이미지와 군민 삶의 모습을 주제로, 2020년 통계청 발표 ‘삶의 만족도 부문 전국 1위’, 대가야읍 명칭 변경을 통한 대가야국의 정체성 확립, 가야문화권 시군 의장군으로서 가야사 재조명 견인,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추진, 전 군민의'아이러브 대가야 고령'캠페인 전개로 도시 브랜드 이미지 제고, 코로나19 방역 우수 시군으로서 안전한 힐링․관광 도시 이미지 구축, 이탈리아 크레모나시 등 세계 도시와의 교류, 고령군립가야금 연주단 창단, 경북도립국악단 유치, 고령의 대표적 사랑실천 운동인 대가야 희망플러스 사업 추진 등 오늘의 고령이 대한민국 대표 행복도시로서, 그리고 대가야 역사 ․ 문화 중심 도시로서 높아진 위상을 확인할 수 있는 고령의 발자취를 담았다. 섹션 2~4는 주요 인프라 구축 사업으로 도시가 변화하고 발전하는 모습들을 액자에 담았다. 복합 문화․체육․복지 공간인 대가야 문화누리 조성, 행정․복지․문화․보건 등을 one-stop 서비스로 제공하는 다산행정복합타운 준공, 고령 관문의 랜드마크인 대가야교 건설, 대가야 역사 ․ 문화 관광벨트화를 위한 대가야 농촌문화체험특구 ․ 대가야 생활촌 조성, 군민 실내체육관 건립 추진, 각종 재난 예방을 위한 재난통합시스템구축 ․ 수해상습지 개선 사업,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도시가스 공급사업, 지역주민의 휴식공간 마련을 위한 도시공원 조성 및 미숭산 자연휴양림 등은 군민의 삶의 질을 비약적으로 발전시킨 생활 및 관광 인프라 구축 사업을 통한 도시의 변화상을 잘 보여주고 있다. 사진전 내용을 통해 알 수 있듯이 고령군은 지난 10여 년간 고령역사상 가장 눈부신 발전을 이루었다. 2020년 통계청 발표 '삶의 만족도 부문 전국 1위'선정, 2019 ․ 2020년 국․도비 공모사업 최대 성과 경신, 코로나19 방역 우수 행정안전부 장관상, 지역내 총생산 성장률 경북도 1위 등 외부의 객관적 평가 지표가 이를 증명한다. 고령군민들이 직접 평가한 대내적인 지표인‘2020년 고령군민 삶의 질에 대한 여론 및 지표조사’에서도 종합만족도 78.3점으로 등간척도에 의한 기준인 80점 이상의‘매우 만족스러운 수준’에 근접하여 군정에 대한 군민들의 높은 만족도를 직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지표들은 고령이 군민의 삶이 풍요로운 행복도시로 나아가고 있음을 대내외에 인정받은 결과이다. 한편, 곽용환 고령군수는“군민을 높이고, 군민의 따뜻한 보금자리를 살뜰히 챙기는 군정을 적극적으로 펼친 결과 지난 10여 년간 각종 객관적 지표에서 고령은 우수한 성과를 거두어 왔다. 오늘의 행복도시 고령이 있기까지 함께 해 주신 군민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번 사진전을 통해 고령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내일의 청사진을 그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고령군 특별 사진전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전시장 입구 체온측정, 방문기록,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기 준수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되며, 관람시간은 평일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며, 관람료는 무료다.
-
고령군, 관내 보건복지종사자 대상 지역복지현장솔루션워크숍 개최고령군은 7월 16일 대가야문화누리 가야금홀에서 관내 보건복지종사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복지현장솔루션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현장 맞춤형 교육을 기획·운영하기 위한 공모사업으로, 지역의 복지 이슈를 공유하고 창의적인 문제해결 역량을 높이기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교육과정을 공모 후 8개 지자체가 선정되었으며 경북권에서 유일하게 고령군이 선정되었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이기연 교수가 강사로 나서 ‘다양한 민원인에 대한 대처방안과 폭력적인 성향을 보이는 민원인에 대한 응대법’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보건·복지공무원 및 통합사례 관리사, 자활근로담당자, 노인일자리 전담인력 등 관내 사회복지업무 수행인력 50여명을 대상으로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되었다. 5시간에 걸쳐 진행된 워크숍을 통해 다양한 욕구를 가진 민원인과 특히 응대가 어려웠던 성향을 가진 민원인에 대한 이해와 대응방안을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며, 특히 구체적인 사례를 통한 활발한 토론과 의견을 나누며 각 기관 간의 소통과 협력의 계기가 되었다.
-
고령군, 2021년 가야금 제작 및 연주 체험프로그램 신청접수 진행 중고령군 우륵박물관에서 9월 4일부터 11월 7일까지 가야금 제작 및 연주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약 14년간 진행되어 오고 있는 가야금 제작 및 연주 체험프로그램은 현재 7월부터 신청접수를 받고 있으며, 고령군청 홈페이지에 공고문이 올라가 있는 상태이다. 올해는 2주 과정(주말 진행) 4기수 1일 과정 1기수를 진행하여 50팀 접수를 받고 있으며, 현재 30팀 정도 신청이 들어와있는 상태이며 10월까지 신청접수를 계속 받을 예정이다. 매년 50팀정도(약 150명)의 참가자들이 방문을 해오고 있을 정도로 전국 각지에서 많은 분들이 체험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다. 가야금 제작 및 연주 체험프로그램은 가야금 제작 및 연주 체험의 계기를 마련하여 고령을 알리고 가야금 인구 저변 확대 및 국악 고장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함으로써, 고령군 가야금 명장(김동환)님과 진행된다.
-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국내 우수 열린관광지로 선정고령군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가 지난 5월 시행된 열린 관광지 모니터링 평가 실시 결과 우수 열린 관광지로 최종 선정되었다. 「열린 관광지 조성 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 가족, 임산부 등 이동 취약계층의 관광지 내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체험형 관광 콘텐츠 개발, 온‧오프라인을 통한 무장애 관광 정보 제공, 무장애 인식 개선 교육 등을 통해 모든 국민이 쉽고 편리하게 관광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써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 한국관광공사가 시행하는 사업이다. 고령군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는 2017년도 ‘열린 관광지 공모 사업’에 선정되었고 이번 평가는 총 92개 열린 관광지 중 조성 후 3년 이상 경과한 2015 ~ 2017년 기간 중 선정된 17개를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전문가 현장조사와 관계자 심층면접, 방문객 통계 분석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사례를 선정하였으며 전문기관, 무장애시설전문가, 장애인 등으로 구성된 자문단으로부터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촉각체험 콘텐츠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 열린 관광지로 선정됨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사업비 5,000만원 지원 및 시설 개보수, 무장애 관광콘텐츠 개발 등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 받을 예정이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우수 열린 관광지로서 평가 ‧ 선정된 만큼 유지관리에 더욱더 철저를 기할 예정이며 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관광객이 이동의 불편이나 관광 활동의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는 2009년 4월 19일 개관하여 여름철 청정 야외 물놀이장, 레일썰매장, 전기차, VR체험관, 유물체험관, 가마터 등 체험, 전시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통나무 왕가 펜션은 코로나 19로 인해 친환경 ‧ 깨끗한 관광지로 여행객들에게 꾸준히 선호되고 있다.
-
새마을문고 고령군지부, 읍·면 순회 방문 간담회 개최새마을문고 고령군지부는 7. 8일 성산면을 시작으로 7. 26일 대가야읍까지 8개 읍·면을 직접 방문하여, 읍·면새마을문고 회원 및 읍·면새마을회 임원들과 함께 새마을문고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간담회를 가진다. 이번 간담회는 군새마을회장단 및 읍·면장 등 관계자들도 참석하는 가운데 8개 읍·면별로 진행되며, 간담회 주제는 새마을문고 운영 활성화 방안에 관한 것으로 새마을문고 활동 홍보 및 관심 제고 방안, 읍·면별 새마을문고 특화 사업 발굴, 군-읍·면간 연계사업 활성화 방안 등이다. 한편, 새마을문고 고령군지부는 독서경진 대회, 여름철 피서지 문고 운영,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 등 범군민 독서생활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최영준 새마을문고 고령군지부 회장은 “이번 읍·면 순회 방문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반영하여, 군민의 독서생활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새마을문고가 활성화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고령군 노인회 '다산면분회', 경로당 취미여가 지원사업고령군 노인회 다산면분회는 7월 14일(수) 오후 2시 다산면분회관에서 코로나로 인해 위축되었던 지역 어르신의 일상회복지원을 위한「2021년 경로당 취미여가 지원 사업」으로 요가 및 탁구교실을 개강하였다. 경로당 취미여가 지원사업은 어르신들의 여가 선용을 위해 운영되는 사업으로 이번 강의에는 많은 어르신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다산면분회에서는 7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2시에 요가강사 남옥희 씨, 탁구강사 최정금 씨의 지도로 진행된다. 다산면분회(회장 기인희)에서는 “군에서 노인여가복지에 신경써주어 감사하고 수업을 통해 많은 이들과의 소통을 통하여 즐겁고 건강한 수업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말했다. 나종근 다산면장은 “취미여가 지원사업을 통해 그동안 힘들었을 우리 어르신들의 일상 속 즐거움이 다시금 살아나고 생활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더욱 철저한 방역관리와 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즐거운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대가야고,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향사례(鄕射禮) 재현 행사 실시대가야고는 7월 12일(월) 2학년(106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어울림 프로그램의 하나로 ‘대가야고, 예(禮)를 품어 활을 쏘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조선시대 전통 의례인 향사례(鄕射禮) 행사를 재현하였다. 향사례는 조선시대 지방 사림(士林)들이 행하던 활쏘기 행사였다. 하지만 여기에는 단순한 활쏘기 놀이가 아닌 사례(射禮)와 음주례(飮酒禮)라고 하는 엄격한 절차적 의례를 행함으로써 유교적 예법을 생활화하고 성리학적 질서를 향촌 사회에 구현하고자 하는 사림들의 사상적 바탕이 녹아있다. 이처럼 향사례는 매년 봄과 가을에 그 지방에서 가장 덕망이 높은 사람 중에서 주(主)와 빈(賓)을 선정하고 정해진 예법에 따라서 활쏘기를 하는 의식으로 예를 매우 중시하는 지방 유생들의 스포츠 행사였다. 이날 학생들은 오전에 죽궁 명인인 김병연 궁장으로부터 향사례의 의미와 유래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학급별 활쏘기 체험을 하였고, 오후에는 학급별로 선발된 우수 유생들이 전통 유복으로 차려입고 향사례에 참가하였다. 행사의 주와 빈은 대가야고 박지택 교장과 박길환 학교운영위원장이 각각 선정되어 행사를 주관하였다. 유생들이 담임교사 앞에 무릎을 꿇어앉자 담임교사가 머리띠를 매어주며 격려의 말을 전했고, 이에 유생들은 읍을 하면서 예를 갖추고 ‘대가야고 유생 000 향사례 명 받았습니다.’라고 우렁차게 복명하는 모습이 평소 학생들의 모습과는 달리 자못 진지해 보였다. 단상으로 나아간 유생 대표는 주와 빈으로부터 술 대신 음료를 받고, 빈으로 초대받은 박길환 위원장이 유생들에게 ‘향사례 체험을 통해 몸과 마음이 조화로운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는 훈시를 하였다. 유생들은 호명에 따라 한 명씩 사단에 올라와 상호 간의 예를 표하고 활 솜씨를 겨루었다. 이날 향사례에서 장원(1등)을 차지한 강승현(대가야고 2학년) 유생은 효종 어보가 찍힌 교지를 보며 ‘처음 시위를 당길 때는 살짝 긴장되기도 했지만, 내가 쏜 화살이 과녁에 딱! 하고 꽂힐 때의 진짜 짜릿한 그 맛을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고 소감을 피력했다. 아원(2등) 교지를 받은 김민석(2학년) 유생은 ‘짧은 순간이지만 게임보다 몰입감이 높은 전통 죽궁의 매력을 느꼈고, 활을 쏠 때처럼 집중하면 성적도 더 많이 오를 것’ 같다며 향사례 체험 소감을 말했다. 지난해 경상북도 생활지도 최우수고로 선정된 바 있는 대가야고 는 기말고사를 마친 뒤 학기 말 자투리 시간을 ‘꿈·끼 찾기 주간’으로 계획하고 1, 2학년을 대상으로 진로 캠프와 전공 특강 등을 마련하여 학생들이 진로를 탐색하고 자신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하고 있다. 대가야고 박지택 교장은 ‘이번 향사례 재현 행사로 학생들이 잠시 스마트 폰에서 시선을 돌려 서로 어울리며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바른 인성과 호연지기를 품고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기를 바라며, 또한 코로나 시대에 지치고 힘든 학교생활을 학생들이 슬기롭게 해쳐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행사의 취지와 학교장의 바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