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고령군, 2021 대한민국 베스트 축제 어워드‘대상’수상고령군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에서 175개의 참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대한민국 베스트 축제어워드 기초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고령군 축제홍보관에서는 올해 10월 7일에서 10일까지 대가야생활촌 일원에서 개최되는 대가야체험축제를 비롯한 대가야 문화재 야행의 사전 정보를 제공했다. 축제홍보관 구성은 2005년부터 15년간의 대가야체험축제 포스터를 전시하고, 지난 축제의 홍보영상을 노출하여 축제의 역사성과 정통성을 강조했다. 또한, 재미있고 안전한 여행 ‘펀택트고령(F_untact GoRyeong)’ 홍보영상과 드라이브 여행 ‘고령으로 드루와’ 홍보영상을 노출하여 비대면 청정 여행지 고령을 홍보했다. 축제와 함께 고령의 명소로 떠나보는 룰렛이벤트와 축제 캐릭터인 ‘우륵’과 ‘가야’를 활용한 축제마스코트 콘테스트에 참가하여 관람객과 주최 측의 뜨거운 이목이 집중됐다.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고령군 곽용환 군수는 “16년의 역사가 있는 대가야체험축제를 전국적으로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축제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 및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2021 대가야체험축제는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일원에서 대가야생활촌을 중심으로 어북실, 안림천을 포함한 대가야읍 전체를 축제의 장으로 확대하며 ‘황금의 빛, 대가야’라는 주제로 찬란했던 대가야의 황금기를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인생의 황금기는 현재를 살아가는 지금임을 일깨워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선물하고자 한다. 주요 콘텐츠로 ‘황금의 나라 대가야’라는 주제관과 함께 사금채취, 황금비누, 황금슬라임만들기 등 황금을 소재로 한 체험과 대가야 퍼레이드(황금의 빛 대가야), 스트릿뮤지컬(사랑 다른 사랑), 등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 중이다. 또한, 고령군에서는 대가야체험축제(10월 7일부터 10일), 대가야문화예술제(10월중), 대가야 문화재 야행(10월 22일부터 24일) 등 10월을 ‘고령군 문화관광주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
고령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 개최고령군은 7월 12일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고령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백재호) 및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관련 공무원 등 12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1년 고령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협의체 간사의 2021년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특화사업계획 보고와 홍재봉 봉산마을상담소장의 “일촌보다 이웃사촌”「마을복지공동체 구성을 위한 읍·면 협의체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역량강화를 위한 특강이 진행되었다. 2021년 읍면지역특화사업은 대가야희망플러스 사업비 30,500천원으로 대가야읍 “사랑 쏙!쏙! 꾸러미 사업”, 덕곡면“동행(함께하는 사랑의 황토매트)”, 운수면 “사랑의 孝꾸러미 전달사업”, 성산면 “성산 愛 효자손”, 다산면 “행복가득 한가위꾸러미 지원 사업”, 개진면 “행복만땅 생필품 지원사업”, 우곡면 “보행보조기 지원 및 방충망 보수사업”, 쌍림면 “스타일 업! 영양듬뿍!”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중심이 되어 지역주민 스스로가 지역 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한 단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백재호 위원장은 “언택트 시대로 이웃 간 교류가 줄어들고 무관심해질 때일수록 지역사회를 꼼꼼히 돌아보는 따뜻한 마을공동체를 만들어 나가자.”며 “작지만 큰 변화를 이끌어 나가게 하는 촉매제의 역할을 함께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고령군청 가야돌이 야구단, 제19회 경북도지사기 야구대회 준우승 차지고령군청 가야돌이야구단(회장 이주영, 감독 박현수)은 2021. 7. 3 ~ 7. 11일까지 포항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19회 경북도지사기 야구대회’에참가하여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예선전부터 최고의 실력을 뽐내며 구미 소방서와 경북 교육청을 상대로 압도적인 점수로 승리하여 준결승에 진출하였으며, 준결승전에서는 포항남부경찰서를 맞아 15대7로 승리를 거둬 결승에 진출 하였다. 결승전에서는 선수 출신이 3명이나 있는 체육 교사 팀들로 구성된 경북 교육청(야통연합)팀을 맞아 선전하였으나 5대4로 아쉽게 패하였다. 고령군청 가야돌이야구단은 2010년 창단하여 2015년부터 현재까지 경북도지사기 야구대회 참가하여 우승 1회, 준우승 3회를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어 경북 도내에서 최고의 강팀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주영 가야돌이 야구단 회장은“바쁜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2주 동안 휴일도 없이 함께 땀 흘리며 좋은 성적을 내준 팀원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운동장에서 보여준 열정을 고령군 발전에도 열정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공감공감
-
고령철쭉로타리클럽, 교육발전기금 기탁7월 9일(금) 대가야읍 가얏고마을에서 진행된 고령철쭉로타리클럽(회장 김춘화) 회장 이·취임식에서 새 회장으로 취임한 김춘화 회장이 교육발전기금 100만원을 기탁하였다. 고령철쭉로타리클럽은 국제적 봉사단체로 2002년 창립되어 현재까지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매년 교육발전기금 외에도 읍·면단체 등을 통해 후원물품을 기탁하며 지역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다. 김춘화 회장은 취임 연설에서 “최근 변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향후 학업 일정이 불투명한상황 속에서도 미래를 개척하고자 학업에 정진하고 있는 우리 학생들을 위하여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안정적인환경을 조성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고자 기탁하게 되었다”며 말했다. 사)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곽용환 군수)은“고령군의 교육발전을 위해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하며, 올해는 지난해보다 조금이라도 안정적인 교육환경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
군민과 함께하는 생활공감 정책 간담회 개최곽용환고령군수는 지난 7월 5일부터 쌍림면 평지리 마을주민을 시작으로 8개 읍·면 153개리 마을회관에서 군민들과 함께하는 생활공감 정책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민선7기 3주년을 맞아 코로나19 이후 어려운 군민들의 일상을 찾아가 주민들을 위로하고, 주민불편사항 등 건의사항을 청취하여 군민과 함께 군정 발전 방향과 비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마을별 이장, 새마을지도자, 노인회장 등 다양한 주민들과 군의원, 국장, 실·과장 등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현안 및 애로사항 등 주민의견을 청취하고 자유로운 소통을 통해 군정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였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모두가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도 고령군을 위해 묵묵히 자기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남은 임기동안 그동안 추진해온 여러 사업들을 마무리 하고 향후 국·도비 및 공모 사업을 통한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여 ”더 큰 고령, 더 행복한 군민“을 위해 고령군의 지속가능한 발전의 디딤돌을 마련하는데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고령군, 역점사업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한 행정안전부 방문고령군은 정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 7일 행정안전부를 방문하여 지역 현안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특별교부세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권중수 기획감사실장을 비롯한 예산 관계 공무원은 황순조 행정안전부 교부세과장을 면담하여 △ 쌍림 용리 급수구역 확장공사 (5억) △ 대가야읍 시가지 자전거도로 설치사업 (15억) △ 일량지구 회전교차로 설치사업 (10억) △ 운수 봉평지구 마을하수도 설치사업 (4억) △ 지방하천 스마트 홍수관리 시스템구축사업 (10억) 등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방 SOC 사업 및 재난 안전예방 사업의 당위성과 타당성을 설명하였으며, 총 5개 사업에 대한 특별교부세 44억원을 지원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대내외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국가예산 확보가 군민 생활과 직결되는 만큼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국비 확보 활동으로 『I ♥ 대가야 고령』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고령군, 찾아가는 어르신 행복프로그램 개강고령군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통한 대면 프로그램 진행이 가능해짐에 따라 7월 6일 대가야읍 고령경로당 장기교실 개강을 시작으로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2021년 찾아가는 어르신 행복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찾아가는 어르신 행복프로그램은 어르신의 사회적 상호작용을 도모하고 건전한 여가 선용을 위함이며, 대가야읍 고령경로당에서 이달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2시에 강창호 전문 강사가 교육하는 장기교실을 운영하는 것을 시작으로, 7월내에 고령군 관내 읍·면 경로당 7개소에서 어르신들이 선호하는 원예교실 , 체조교실을 순차적으로 개강할 예정이다. 이에, 격려차 개강식에 참석한 이재원 대가야읍장은 “코로나19 상황에많이 답답했을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라도 장기를 함께 배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라며, 장기교실이 무사히 종강 할 수 있도록 코로나19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일상을 회복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
성산면, 경로당 행복도우미 프로그램으로 활기 가득고령군 성산면에서는 경로당 행복도우미 프로그램 운영이 한창이다. 김영신 면장은 사부1리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과 미술 및 체조수업에 함께하였다. 고령군은 경로당 이용 노인에게 삶의 활력을 주기 위해 경로당 행복도우미 지원을 추진하여 건강, 여가, 교육 등 경북형 경로당 운영모델 정립하고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성산면은 경로당 행복도우미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건강증진 및 여가․취미 활동 촉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관내 10개소의 경로당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코디네이터가 어르신들께 미술, 체조 등의 프로그램 및 맞춤형 건강정보를 제공하여 건강증진, 치매예방에 도움을 주고 있다. 김영신 성산면장은 “코로나19로 어르신들의 야외활동이 어려워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되었으나 행복도우미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친목 도모와 체력증진에 도움이 되어 노후생활을 즐겁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제18회 '새마을여인봉사 대상 시상식'서 고령군민 3명 수상행복한 가정 만들기 실천을 위한 ‘제18회 새마을여인봉사 대상 시상식’이 경상북도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7월 5일(월)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가정에 충실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모범적으로 헌신하는 새마을여인봉사자를 발굴하여 격려하고, 가정의 의미를 재조명하여 행복한 가정의 긍정적 영향과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개최되었다. 고령군에서는 성산면 어곡리 새마을부녀회장인 김계화씨가 여인상을 수상했으며, 쌍림면 새마을부녀회장 김을조씨가 우수부녀회장상, 운수면 새마을부녀회 부회장 문말자씨의 남편인 신석광씨가 외조상을 수상했다. 김영자 군새마을회 부녀회장은 “수상한 모든 분들께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우리 부녀회는 행복한 가정과 건전한 지역공동체를 육성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