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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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석 덕곡면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차 정기회의 개최최용석 덕곡면장은 2021년지역사회보장협의체 2차 정기회의를 4월 20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이 날 회의에서는 그동안 위원장 및 위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온 성금으로 관내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장애가구 등 80가구를 선정하여 편하게 전등을 켜고 소등할 수 있게 전등 리모컨설치 사업을 추진하여취약가구 주거생활의 편의 도모를 위한심도 있는 회의를 진행하였다. 최석훈위원장은 회의 끝으로 “앞으로도 덕곡면 협의체가 지역의 어려움이 무엇인지 잘 살피고 지원하여 이웃간의 정과 활기가 넘치는 희망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동위원장인 신임 최용석 덕곡면장은“이번 전등 리모컨 설치사업을 통해 면 내 어르신들의 생활을 조금이라도 편안하게 해 드릴 수 있어 다행이며,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덕곡면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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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대구•경북 플레이캠핑 페어 박람회 고령군 『최우수 부스 운영상』 수상고령군은 지난 4월 16일부터 18까지 대구 EXCO 전시관에서 개최된 2021 대구•경북 플레이캠핑페어에 경상북도에서 유일하게 자체 홍보관을 설치하였고, 관내 캠핑여행을 테마로 관광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주최 측과 타 지자체의 관심이 집중되어 큰 반향을 일으켰다. 고령군 관광홍보관은 지역의 대표 캠핑 명소인 대가야체험캠프, 대가야카라반, 부례관광지, 징검다리연구소(카페, 캠핑장)를 메인으로 하여 전체적으로 캠핑장 느낌의 홍보관을 디자인 및구성하였다. 홍보관 중앙을 징검다리연구소캠핑장의 대표 포토스팟인 만개한 백일홍 나무 이미지를 배치하여 관람객들이 캠핑장에서 찍은 느낌의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포토존도 운영하였다. 또한, 금년 가을 개최 예정인 고령 대가야문화재야행의 포스터와 테마프로그램 안내로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대가야문화재야행의 사전정보를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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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대가야 휴문화 유수사업」 협약체결고령군은 관광개발사업 활성화를 위한「대가야 휴문화 유수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2021년 4월 19일(월) 군청에서 김성조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2014년 고령군과 경북문화관광공사 간의 상호업무협약 후 첫 위·수탁사업으로 부례관광지 일원 산림 및 수자원을 이용한 야영장, 랜드마크 전망대, 모노레일, 수상 레포츠 파크 조성 등 총사업비 126억원을 투입하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 비대면 관광 활성화에 대응하는 관광 명소로 조성 할 계획이다. 본 협약식에서 곽용환 고령군수는 “문화관광관련 최고 공기업인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와 위수탁협약을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고령군의 관광인프라 구축 및 홍보마케팅 등 공사의 경험과 노하우를 본사업에 접목하여 성공적으로 사업이 추진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하였다.” 이에 김성조 경상북도문화관관공사 사장은 “본 사업뿐만 아니라 고령군의 관광객 유치 및 홍보 마케팅을 통해 고령군이 관광의 메카가 되도록 적극 협조 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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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야 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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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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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특별 단속 실시고령군은 봄철 및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택배물량 증가 등에 따른 쓰레기 불법투기가 기승을 부린다고 판단,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 깨끗하고 살기 좋은 고령을 만들기 위해 단속반을 편성하여관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4월 12일부터 17일까지 1차 특별단속을 실시 하였고, 19일부터 24일까지 2차 단속을 펼친다. 대가야읍, 다산면 등 4개 읍·면 합동 야간 및 주말단속을병행하여 쓰레기 불법투기가 성행하고 있는 도로변, 쓰레기배출 장소 및 불법투기상습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확인과 함께CCTV 등을 통해끝까지추적해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생활쓰레기는 종량제 봉투 및 재사용 봉투에 담아 지정요일(일요일~ 목요일), 지정시간(저녁8시~새벽5시), 배출장소에배출하여야한다. 불법투기 적발 시는 100만원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군은 생활쓰레기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대가야읍과 다산면에 쓰레기불법투기 감시원을 운영 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합동단속 및 홍보, 계도를 통해 청결한 고령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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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인사위원회 심의결과인사위원회 심의결과 1. 지방공무원 일반승진 대상자 심의결과 6급 → 5급 일반승진(의결) : 5명 ○ 행정(행정) : 1명 - 이주영(총무과) ○ 행정(세무) : 1명 - 전형채(재무과) ○ 농업(축산) : 1명 - 정원청(산림축산과) ○ 시설(토목) : 1명 - 이동주(도시건축과) ○ 시설(건축) : 1명 - 이해봉(도시건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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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인사발령 (명예퇴직,전보,복직)4.16일자 인사발령입니다.-명예퇴직 : 덕곡면 지방행정사무관 신재현 -> 명예퇴직을 명함.-전보 : 문화유산과 지방행정사무관 최용석 -> 덕곡면장에 보함.4.15일자 인사발령입니다.-복직 : 지방행정주사 이창화 -> 행정복지국 총무과 근무를 명함. (공무원 노동조합 관련 해직공무원등의 복직 등에 관한 특별법에 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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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개진면 하우스 감자 출하 한창!고령군 개진면에서는 지역 특산물인 ‘감자’를 한창 수확 중이다. 지난 12월말~1월 10일 사이에 파종하여 마침내 수확의 시기가 되었다. 지난겨울은 영하 17℃를 기록할 정도로 혹한이었지만 하우스 안의 감자는 기록적인 추위에도 불구하고 무럭무럭 자랐다. 하우스 감자의 장점은 노동력이 적게 든다는 점과 노지감자에 비해 일찍 출하하므로 노지에 비해 가격이 상대적으로 좋다는 점, 그리고 외부 온도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점 등이 있다. 이런 이유로 하우스 감자를 재배하는 농가의 수가 꽤 된다. 2021년 현재 하 스 감자 재배농가는 32가구 면적은 24ha이다. 올해 가장 먼저 감자를 수확한 사람은 개진면 청년농부 김원배 씨다. 다른 농가보다 일찍 파종해 수확이 빨랐다고 한다. 4월 1일 김원배 씨의 7동 첫 출하를 시작으로 각 농가 하우스마다 바쁘게 일손을 놀리고 있다. 봄비가 잦았던 탓에 감자생장이 늦어져 예년에 비해 수확시기가 조금 늦춰졌다. 5월 초순까지 출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생산되는 하우스 감자는 개진감자직판장을 운영하지 않는다. 노지감자에 비해 물량이 많지 않기 때문에 직판장을 운영하지 않고 대구와 서울 공판장에 납품을 한다. 시세에 따라 대구 혹은 서울로 향하는데 멀긴 하지만 주로 가격이 좋고 시세 등락폭이 작은 서울 공판장(가락시장)을 선호한다고 한다. 최근에는 1박스(20kg) 당 5만5천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50년째 부리에서 하우스 감자농사를 짓고 있는 이상연 씨는 “다행히 작년에 비해 올해 작황이 좋습니다. 오늘 감자 캐고 나면 오후에 서울공판장에 갈 예정입니다. 시세가 좋길 바랍니다.” 라고 말하며 바삐 땅속작물수확기를 운전하였다. 서울에 다녀온 이상연 씨는 쉼 없이 이 하우스에 고추와 깨를 심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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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명품 우곡수박 출하전국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명품 수박의 고장 고령군 우곡면에서 4월 20일 첫 수박을 출하하였다. 이번 첫 출하의 주인공은 봉산1리 박해동(60세) 농가이며, 봉산리 476번지 외 5필지(3,300평) 15동에서 평균 7kg 정도수박 7,800여개를 서울 농산물 공판장을 통해 Kg당 3,000원에경매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보다 5일 정도 늦은 출하로 수박 수정시기 잦은강우에도 불구하고 정상 출하하게 되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하겠다. 이번에 첫 출하된 수박은 작년 12월 10일 정식한 스피드 품종으로 가격은 전년도(2020년 2,800원/Kg)보다 소폭 상승하고,수확량은 지난해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곡면 수박 총 재배면적은 170호 132ha로 지난해보다 약간 증가하였으며, 총 조수익은 136억원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