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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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저소득청생필품 키트 지원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150세대를 대상으로 라면, 참치캔, 김, 황태채 등으로 구성된 생필품키트 전달식을 2020. 3. 17 (화) 복지관 전정에서 실시했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코로나-19로 모인 성금으로 도내 사회복지관 15개소에 생필품키트를 지원했으며, 복지관 직원들이 일일이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하여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성주읍에 거주하는 이○○은 “코로나-19로 외출하기가 겁나 마트에 가기도 힘든 상황인데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된 생필품 키트가 무척 요긴하게 쓰일거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 밖에도 성주군에서는 코로나-19로 자가격리된 대상자에게 본인이 원하는 품목으로 구성하여 생필품 패키지를 전달하고 있으며, 입원 및 격리 해제자에 대해 생활지원비와 주거비도 지원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는 군청 주민복지과 ☎ 930-6212로 문의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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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야읍 이장협의회 주민안전을 위해 나서다고령군 대가야읍 이장협의회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방지를 위해 읍내 공동주택 및 승강장 등 방역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였다. 대가야읍에서는 지난달부터 자체 방역반을 편성하여 주3회씩 소독을 실시해왔으며 금일은 이장협의회 20여명과 읍직원 8명 등 28명을쾌빈지구, 연조지구, 고아·장기지구, 지산지구를 4개조로 편성하여 공동주택 52개소 155동과 버스승강장 20개소를 자체 방역하였다. 문성열 이장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불안한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자체방역을 실시하게 되었으며, 영농기로 바쁘신 와중에도 마을이장들이 자발적으로 나서줘서 매우 감사드리며 주민들과 힘을 모아 함께 나아간다면 코로나19 사태를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고 말했다. 김진수 대가야읍장은 “이장협의회에서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주신 것에 감사드린다.”고 전했으며 “코로나19가 진정국면이기는 하나 밀폐 공간에서 집단감염이 또다시 발생할 수 있으므로 잠재적 위협은 여전하다고 인지하고 경각심을 가져달라고 주민들에게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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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면만의 특색 있는 마을 탄생!성주군 대가면은 17일 주민과 내방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용흥 1~3리 마을 진입로 약 1.2Km 구간에 5~6년 된 유실수 170주를 심는 ‘특색 있는 마을가꾸기 사업’을 실시하였다. 이 사업은 대가면의 특수 시책으로 마을별 특색과 선호도에 따라 수종을 달리하여 용흥1리에는 산사, 2리에는 체리, 3리에는 단감·대봉 나무를 심었다. 봄에 만개할 꽃들은 코로나로 지친 주민들에게 정서적으로 위로가 될 것이며, 가을에 채취되는 열매들은 마을의 자산으로 활용돼 경관개선은 물론 마을의 소득증대도 기대할 수 있다. 김규섭 대가면장은 “대가면의 특색 있는 마을가꾸기 사업을 통해 조성된 유실수 거리가 성주군의 대표적인 명소가 되어 성주군 관광자원 확충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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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진면 새마을지도자, 코로나19 방역에 적극 동참개진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서보혁, 부녀회장 강복순)는코로나19 예방과 지역 확산방지를 위해 자율방역단을 구성하고 방역소독 활동에 적극 참여한다. 새마을지도자(남,여) 및 공무원 등 40여명으로 구성된 방역단은 3개조로편성하여 3월 15일부터 매주 수요일과 일요일을 ‘일제 방역의 날’ 로 지정하고 관내 마을회관 및 경로당, 다중이용시설 등을 중심으로 방역소독 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독거어르신 및 취약계층의 주거공간에 대한 방역과 함께 자칫 소홀할 수 있는 상가 및 소공원, 체육시설 등을 집중적으로 방역한다. 이번 방역활동은 코로나19의 확산이 멈출 때까지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개진면에서는 위기단계가 심각으로 발령됨에 따라 예방홍보 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2일부터 자체 방역활동에 나섰으며, 지난 8일에는 군청 및 관내 업체에서 기탁 받은 소독제(분사형) 등을 세대별로 배부하는 등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예방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노재창 면장은 “코로나19의 지역 예방을 위해 새마을지도자회의 적극적참여와 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함께하면 코로나19는 반드시 이겨 낼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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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코로나19 피해 등 중소기업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 접수중고령군은 코로나19 사태로 소비․수출․관광 등 지역경제에타격이 예상됨에 따라 자금수급이 어려운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화와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 중소기업 긴급경영안정자금지원 신청서를 받고 있다. 긴급경영안정자금신청은 2020년 2월 17일부터(자금소진시 조기마감) 받고 있으며, 지원대상은「중소기업기본법」상의 중소기업으로융자신청일 현재 관내에 사업장을 두고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었거나 피해가 예상되는 기업과 일본 수출규제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이다. 긴급경영안정자금은 매출규모에 따라 업체당 최대 10억원 이내 융자금액을 추천하며 상환기간은 1년 거치 약정상환으로 대출이자 일부(3%)를 도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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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선관위, 제21대 국선 대비 투표관리관 등 교육 실시고령군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흠 없는 선거관리를 위해서 3. 13.(금) 오후 2시 투표관리관 등 1차 교육을 실시하였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읍·면위원회 간사·서기 교육(16명)과 투표관리관 교육(21명)을 분리해 실시한 이번 교육은 ▲선거관리에 임하는 자세 및 선거사무처리 요령 ▲읍·면위원회 주요업무 추진일정 및 각종 보고에 관한 사항▲투표관리실무 전반적인 사항 등에 대한 안내 등을 실시하였으며, 특히 ▲투표소 내 코로나19에 대비한 방역대책에 대하여 집중 안내하였다. 고령군선관위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투표율이 저조할 것으로 예상되는 현재, 유권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투표관리 업무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하며 “우리 위원회는 「클린 투표, 클린 투표소」목표 아래 투표관리관 등이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한편 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일 3일 전 투표소 방역 실시, 전체 투표사무원의 마스크·장갑 착용 의무화, 발열자를 위한 임시기표소 마련, 실시간 기표소내소독 등을 실시할 예정이며, 투표소를 방문하는 유권자에게 마스크를 배부하기 위해 범정부 차원의 지원을 요청하는 등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면서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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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면 이장협의회 코로나 예방에 앞장고령군 운수면 이장협의회는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방지를 위해 자체적으로 조 편성하여 코로나19 예방 방역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서 실시하였다. 운수면사무소에서는 3월13일 이장협의회 15여명과 공무원이 3명 1개조로편성하여 면사무소를 시작으로 공공기관 및 주민들을 위하여 내 마을은 스스로 책임진다는 생각에 다중집합장소인 마을 버스승강장 경로당주변 및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 방역소독을 하며, 시간이 주어지는 대로 방역에 소홀하지 않겠다고 하였다. 현재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잠시 주춤 하였지만 다시 수도권 확산 우려로 지역 주민의 불안감이 커짐에 따라 방역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공공시설방역, 방역 물품 배부 및 방역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장협의회장은 “마을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이장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줘서 매우 감사드린다.”고 말하였다 석성철 운수면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불안해하는 주민들을 위해 방역활동에 동참해 주신 이장협의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코로나19 감염증 예방국민행동 수칙에 따라 주민들이 외출자재, 마스크쓰기,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주기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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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노후화된 수질원격감시체계(TMS) 교체성주군은 성주하수처리장의 노후화된 수질원격감시체계(TMS) 장비를 교체하였다. 수질원격감시체계는 실시간으로 하수처리장의 방류수 수질을 분석 측정하여 수질오염물질 배출현황을 신속, 정확하게 관리함과 아울러 원격으로 환경부에 분석 자료를 전송해주는 장비이다. 이번 교체한 TMS 장비는 소모 시약과 함께 폐액 발생을 줄여주며, 전처리 통합마이크로 실린지를 이용하여 시료를 채취함으로써 좀 더 정밀한 시료 측정을 도와 줄 것으로 기대된다. TMS 교체와 함께 TMS 자동측정기기 운영법과 유지관리 방법에 대한 교육도 실시하여 TMS 관리자의 관리능력 향상도 도모할 예정이다. 상하수도사업소 도명록 소장은 이번 수질TMS 교체를 통하여 수질오염 사고를 사전 예방함은 물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군민들의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하수처리장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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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교육지원청, 사랑의 헌혈 운동 전개」고령교육지원청은 3월 11일 고령교육지원청 앞마당에서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헌혈운동”을 전개 하였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헌혈시 감염우려로 혈액 수급이 되지 않자, 혈액 부족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팔을 걷고 나섰다. 이날 헌혈행사는 안전한 헌혈을 위해 장비와 채혈물품의 소독은 물론 직원들도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되었다. 박경종 교육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혈액의 절대적 부족이 발생하고있는 이 때 헌혈을 실천하여 위급한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사랑 나눔과 동시에 헌혈자의 건강도 함께 지킬 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 여기고 작은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헌혈 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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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극복을 위한 성금 모금에 전직원 동참경상북도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박경종)은 6일 “코로나-19 함께 이겨내요!”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였다. 이번 성금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전직원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하였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모금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고령교육지원청 직원들은 전달된 성금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취약계층 지원에 보탬이 됨과 동시에 희망을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