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금)
코로나19로 인한 장기적인 불황에도 성산면 관내 많은 지역단체들이 상생을 위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12월 07일(화) 세신철물 대표 전동환은 희망2022나눔캠페인 기간을 맞이하여 성산면사무소(면장 김영신)를 방문해 성금 백만원을 기탁하였다. 대표는 임직원을 대표하여“코로나로 인해 장기적인 불황이 지속되고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면내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가겠다”라고 전했다. 12월 14일(화)에는 성암산업, 고령성산교회에서 성산면사무소를 방문하여 기부행렬을 이어갔다. 성산면 성암산업...
고령군 쌍림면용2리에 거주하는 이춘언님께서 12월 14일(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44포/10Kg(130만원 상당)를 쌍림면사무소에 기탁하였다. 이춘언님은 초대 고령군 농업경영인 회장 및 고령군 한우협회장, 마을이장 등을 지내며 지역을 위해 선행을 베풀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이춘언님은 직접 농사지은 쌀을 기탁하면서 “연말연시를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최희준 쌍림면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김순태고령경찰서장은 최근 전화금융사기 보이스피싱 수거책 검거에 기여한 농협은행 고령군지부 문00 계장과 대가야지구대 김00 순경에게표창을 수여했다. 지난 달 26일 보이스피싱 수거책을 잠복근무와 금융기관 협조로현장에서 검거한 사례로, 피해자는 금융감독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범과 통화 후 경찰에 신고하였고, 약속장소 주변 잠복근무 중 피해자로부터 현금 5000만원을 건네받으려던 피의자를 현장에서 검거하였다. 김순태 서장은 “보이스피싱 범죄는 회복이 어려운 만큼 피해 예방이 최우선이다”며 “지역 주민, 금융기관 등에 ...
고령군은 치매극복사업과 치매안심센터 운영 활성화 및 우수사례발굴을 위하여 실시한 2021년 「경상북도 치매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성과대회는 치매안심센터 역량강화 및 서비스 운영, 지역기반치매관리사업, 치매특화사업 등 5개 분야 15개 항목에 대해 이루어졌다 .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의 장기화로 경로당 폐쇄 및 주민들의 외출자제로우울감, 스트레스 증가 상황에서도 치매관리사업을 적극 모색해 선제적으로찾아가는 프로그램 운영, 치매안심 꾸러미를 배부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
성주군 대가면 대가주유소 이육상 대표는 지난 12.14일 대가면사무소를 방문, 저소득층에게 지원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성주군 대가면 옥성리에 소재한 대가주유소(경북 성주군 대가면 참별로 2407)를 운영하고있는 이육상 대표는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대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사회를위해 봉사하고 있다. 이 대표는“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조형철 대가면장은“코로나...
합천군은 12월 14일 삼가 고등학교 실내체육관 기념행사장에서 문준희 합천군수, 강경환 문화재청차장, 배몽희 합천군의회의장, 노영식 경상남도문화관광체육국장을 비롯해 합천군 기관 · 사회단체, 합천군민이 참석한 가운데 합천 삼가 고분군 국가사적 지정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합천 삼가 고분군(陜川 三嘉古墳群)은 경남 내륙지역 최대 규모의 고분군으로 세계유산등재 추진 중인 합천 옥전고분군과 더불어 합천을 대표하는 가야무덤 유적이다. 1974년 경상남도 문화재로 지정돼 이후 47년 만에 그 가치를 인정받아 올해 ...
고령군(군수 곽용환)에서는 올해 사업비 12억원(도비1.4, 군비7, 대성에너지3.6)으로 군청 앞 상가구간, 대가야시장 내 주택구간 등 15개구간에 도시가스 공급관 매설을 완료하고 현재까지 공동주택, 단독주택 등 605세대에 도시가스를 신규 공급하였다고 밝혔다. 도시가스(천연가스)는 공기보다 가벼워 누출되더라도 대기 중에 쉽게 확산되므로 화재 등의 사고 위험성이 매우 적으며, 배관을 통해 가스기기까지 공급되기 때문에 별도의 수송수단이나 연료 저장시설이 필요 없고, 타 연료에 비해 연소성 및 열효율이 높아 에...
합천군은 관내 사과, 배 재배농업인 100여 명을대상으로과수 화상병 사전예방을 위해 과원관리 현장 지도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과수 화상병은 식물방역법상 검역대상 병으로 지정돼 있으며, 사과·배 개화기에 잎,꽃, 가지, 과일 등에 화상을 입은 것같이 검게 그을린 증상이 나타난다. 화상병 발생 시 반경 100m 이내의과수나무를 뿌리째 뽑아 묻어야 하고, 3년간 사과, 배 재배를 금지한다. 현재 뚜렷한 치료방법이 없고 확산 속도가 빨라 전국적으로 과수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입히고 있다. 이에 군에서는 화상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