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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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누리관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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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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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성주군협의회『사랑의 헌혈행사』개최바르게살기성주군협의회(회장 홍준명)·청년회(회장 김범식)는 10월 28일 성주군청전정에서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및 헌혈증서 기부 캠페인』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국내 혈액보유량이 예년보다 크게 밑돌아 어려움을 겪고있는 가운데, 부족한 혈액을 보충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헌혈행사장에는 회원을 비롯해, 군민과 성주군 공직자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엄격한 사전진단를 마친최종 76명이 헌혈함으로써 따뜻한 생명나눔 동참 현장을 뜨겁게 달구었다. 바르게살기성주군협의회는“앞으로 헌혈행사를 비롯해 다양하고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라고 약속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지역사회를 위해 바르게살기성주군협의회가 앞장서밝고 건강한 성주 만들기에 힘을 보태주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소중한 가족과 지인들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헌혈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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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면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주거개선 봉사활동고령군 성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양승조, 공동위원장 김영신)는 10월 27일(수) 관내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하여 주거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주거개선 봉사 대상가구는 주거가 일정하지 못하여 여러 곳에서 생활을 하다 삼대2리 빈 컨테이너에 거처를 마련하게 된 독거노인가구로, 주거가 냉난방에 취약하여 건강이 좋지 못한 대상자를 위해 겨울철 한파를 대비한 따뜻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10여명이 참석하여 군관내업체에서 폼블럭을 후원받아 도배작업을 진행하였고, 컨테이너 및 전기 전반을 정비하였으며 이동식화장실을 설치하는 등 주거취약가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20만원 상당의 매트리스를 후원하였다. 김영신 성산면장은“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의 봉사활동으로 어르신께서 따뜻하고 쾌적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게 됨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여 봉사활동을 이어가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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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쌍림면, 딸기 첫수확40여년 역사와 명성을 자랑하는 딸기의 본고장인 쌍림면의 정종진씨(안림)가 10월 25일 딸기를 첫 수확하였다. 이는 작년 대비 3일정도 빠르다. 첫 수확한 딸기는 대구 제과점에 30,000원/kg으로 납품한다. 이는 지난 8월 25일 금실 품종을 정식하여 2개월만이다. 정씨는“올해 열악한 환경으로 육묘가 힘들었지만 자가육묘와 끊임 없는 교육으로 첫 수확의 기쁨을 맞이하여 너무 기쁘다”라고 전했다. 쌍림 딸기는 고령군 재배면적의 40%를 차지(쌍림면 딸기현황 149호, 69ha, 941동)하며, 오랜 재배경력의 노하우와 신기술의 발빠른 적용으로 명품 딸기 생산에 앞장서고 있다. 쌍림면장은 “힘든 여름을 잘 이겨내고 첫 수확의 기쁨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지역특화 명품딸기 생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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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신협 나눔캠페인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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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회 경찰의날 청장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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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안전망 회의고령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0월 22일(금) 오전 11시 문화누리관 4층 교육실에서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한 청소년안전망 실행위원회 3차 회의를 개최했다. 청소년안전망 실행위원회는 고령군, 고령경찰서 고령교육지원청, 고령군보건소, 대구서부보호관찰소, 대구청소년비행예방센터, 대구달성고용복지플러스센터, 구미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경북청소년남자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학교밖지원센터 등 필수연계기관의 청소년관련 실무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위기청소년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총 12명의 위원들이 참석하였으며 그동안 진행한 사례관리 내용을 공유하면서 유관기관들이 힘을 모아 실질적인 도움 방법을 모색하는 시간이 되었다. 조백섭 고령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여성청소년과장)은“지역 내 위기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유관기관들의 긴밀한 협력을 당부하고 복지시각지대의 청소년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청소년안전망을 통한 전문적이고 다각적인 접근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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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우륵박물관 가을 교육·체험 프로그램 운영고령군 우륵박물관에서는 가을을 맞이하여 10월 23일부터 11월 7일까지 매주 토·일(1일 6회), 박물관을 방문하는 어린이 관람객을 대상으로 교육·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야금 종류 및 구조 알아보기’, ‘가야금 안족 장식품 만들기’로 구성된다. 우선 가야금의 종류 및 구조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가야금을 연주해보며 가야금의 구조와 소리 원리를 배워 본다. 연주체험 이후에는 가야금 소리의 주요부품인 안족에 대해 알아보고 안족을 활용한 가야금 안족 장식품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체험교육을 통해 우륵과 가야금에 대한 관심 및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륵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우륵박물관은 교육·체험프로그램 운영 시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손 소독 등의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와 가족들이 보다 안전하게 교육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가야박물관 홈페이지(http://www.daegaya.net)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전화(054-950-713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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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면 주민자치위원 및 이장 역량강화 교육고령군 다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상만)는 10월 21일(목)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다산면 주민자치위원 및 이장 40여명과, 타읍면 주민자치위원 등 16여명도 함께 참석하여 의미를 더했다. 이날 교육은 지역의 지도자인 주민자치위원과 이장이 가져야할 기본적인 주민자치 역량강화와 주민자치센터의 기능, 주민자치위원의 역할에 대한 이해, 타시군의 주민자치 우수 사례를 통해 주민자치가 나아갈 방향 등을 모색하기 위해 다산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준비하였다. 강사는 현재 신세계이마트 문화센터 스피치 강사이며 경상북도 교육청, 포항시 등에서 지역역량강화 강의와 리더십 스피치 경력을 18년간 쌓아온 박영미 강사가 진행했다. 김상만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교육이 참여하신 모든 분들에게 주민자치에 대한 이해를 돕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더 많이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나종근 다산면장은 “주민 삶의 질 향상에 큰 역할을 하는 지역 액션 리더들에게자질향상 교육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으며, 또한 “주민자치가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주민과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행정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