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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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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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2021년 경상북도 산림박람회 참가성주군은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대구엑스코 1층 전시장에서개최되는 「2021년 경상북도 산림박람회」에 참가하여 군정 홍보와 임업인들의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이번 산림박람회는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정책에 적극 대응하고 경북형 그린뉴딜 산업의 선도적 추진에 따른 행사로, 「숲이 미래다! 숲으로 가자!」라는 슬로건으로 경상북도 산림정책 소개하고 향후 산림분야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경상북도 23개 시․군 홍보관과 20여 산림분야 유관단체, 100여 개 산림기업이 참여하며, 산림정책 세미나, 기업PT쇼, 우수임산물 라이브커머스, 숲체험프로그램 운영 등 산림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다. 성주군은 성주 8경을 포함한 주요 관광지를 멋진 사진으로 소개하고, 성밖숲의 가을풍경을 포토존으로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가야산야생화식물원에서 제조한 야생화 꽃차 등을 전시한다. 성주군 관계자는“산림박람회 참가를 통해 산림분야 트랜드 및 미래 패더다임을 이해하고, 더불어 아름다운 성주를 감상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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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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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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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림중, ‘마음성장학교’현판식쌍림중학교(교장 김정대)는 13일 고령군 보건소 건강증진과 마음성장학교 관계자들과 함께 ‘마음성장학교’ 프로그램을 운영을 위한 현판식을 가졌다. 현판식과 함께 본교에서 실시하는‘마음성장학교’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자살 등 정신건강 문제를 예방하고 학생들의 생명 존중 분위기 확산을 위하여 고령군보건소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은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학생들의 심각한 스트레스 및 우울감 경험 등이 상승하고 있어 자살, 자해 문제의 예방을 위해 청소년 생명지킴이를 양성하는 보고 듣고 말하기 교육, 정신건강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마음 들여다보기 교육, 그리고, 스마트폰 과의존율 상승에 따른 디지털 기기를 지혜롭게 사용하는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통하여 학생들에게 좀 더 적극적인 개입을 하게 된다. 김정대 교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시대에 학생들이 많은 스트레스 및 우울감을 경험하고 있는데 ‘마음성장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정신건강 문제 해소 및 생명 존중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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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성산면 경로당 원예교실 개강고령군 성산면 삼대2리 경로당(회장 왕태호)은 10월 8일(금) 오후 2시 경로당 어르신들 대상으로 YOYO클럽 활성화 지원사업「마음건강 어르신 원예교실」개강식을 가졌다. YOYO클럽은 신체적 정신적 건강과 경험, 지식이 풍부하며 활동적인 삶을영위하는 노인세대로 장난감 “요요”처럼 탄력이 넘치는 활력으로 노후생활을 즐기자는 의미로 운영되는 문화 활동 동아리이다. 이번 원예교실을 통해 식물과의 교감으로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어르신들의 기억력과 집중력을 증진시켜 치매 예방 및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자기계발이 어려운 지역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10월 한 달간 삼대2리 경로당에서 매주 금요일에 박미화(플라워 엘라 대표) 강사의 지도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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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도서관, 치매극복 선도도서관 지정김효숙 고령도서관장은 지난 7월에 고령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부터 치매극복 선도도서관에 지정되어 10월 7일(목) 14시,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치매극복 선도도서관은 지역주민의 접근성이 높은 공공도서관을 기반으로 치매에 관한 정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치매 친화적 문화 조성 및 돌봄 문화 조성을 위해 지정한다. 선도도서관 지정에 따라 고령도서관은 2층 디지털자료실 내에 치매도서코너를 마련하고,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부터 배정받은 치매극복 관련 도서 90여권과 참고자료 30여권을 비치하여 지역주민에게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김효숙 관장은 “치매극복 선도도서관 지정에 따른 현판 전달식을 시작으로 도서관과 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앞으로 치매예방 및 인식개선 활동을 위한 정보제공과 프로그램 개발 등 유기적으로 서로 협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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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도시청년 창업 성공 인증 현판 부착곽용환 고령군수는 10월 7일 고령군 다산면 카페 ‘H-table’에서 청년창업「도시청년시골파견제 1호점 현판식」을 가졌다. 7월까지 추진된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이자 청년 유입 정책으로 5개팀, 총 10명이고령으로 전입하여 창업에 성공하였으며, 이 중 ‘H-table’은 2018년 1기에 추진된 도시청년시골파견제 1호점이다. 카페 ‘H-table’은 Happy(행복한), Honest(정직한), Health(건강한) 등의긍정적인 단어들의 첫 글자인 ‘H’를 따서 만든 이름으로 좋은 것만 고객의 식탁위에 올리고 싶다는 김유진 대표의 마음이 담겼다. 실제로 H-table은 고령지역 농가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엄선하여 2차 가공식품인 수제청을 비롯한 다양한 디저트 메뉴를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직접 개발한 수제 오란다는 No설탕, No방부제, No조미료인 유기농 사탕수수원당으로 제조되어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타지역 청년들이 고령군에서 창업 후 안정적으로정착한 모습에 보람을 느끼며 도시청년시골파견제 사업뿐만 아니라다양한지원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많은 관심과 행정적인 지원을 약속하였다. 한편, 고령군은 지역 내 청년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하여 지역정착및 예비창업가 등 청년창업을 위한 새로운 지원사업 발굴 및 사후관리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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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의회,‘ 업무보고 태블릿PC 활용고령군의회는 10월6일부터 제27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10월 13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회기를 진행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기획감사실을 비롯한 전 실․과․단․소를 대상으로내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정책대안 제시와 주요 안건 등을 심의ㆍ의결한다. 특히, 내년도 주요 업무보고는 예년과 달리 종이 문서 보고서 없이 태블릿PC에 담긴 파일과 스마트TV를 연동해 보고를 받는다. 이는 급격한 행정환경 변화와 IT시대에 적극 부응하고 행정력과자원 낭비를 줄이며 친환경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조치로서 종이, 토너 구입 등 예산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성원환 의장은 “종이없는 업무보고가 다소 어색하고 불편할 수있겠지만 IT시대에 걸맞는 자원절약과 환경보호를 위한 작은 실천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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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면, 경로당 어르신 건강체조교실 개강고령군 성산면 삼대1리 경로당(회장 이윤현)은 코로나로 인해 위축되었던 지역 어르신의 즐거운 노후생활을 위한「2021년 경로당 취미여가 지원 사업」으로 어르신 건강체조교실을 10월 6일(수) 오후1시 개강하였다. 「경로당 취미여가 지원사업」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문화 정착 및 활성화를 위해 문화활동 여건조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삼대1리 경로당에서어르신 건강체조교실을 10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수, 토요일 주2회 오후 1시에 성영숙 강사의 지도로 진행된다. 성산면 관계자는“백신접종과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바탕으로 지역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공간인 경로당을 다시 어르신들의 사랑방으로 만드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또한 건강하고 건전한 취미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에 활기를 얻으시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