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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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인사위원회 심의결과인사위원회 심의결과 1. 지방공무원 일반승진 대상자 심의결과 6급 → 5급 일반승진(의결) : 5명 ○ 행정(행정) : 1명 - 이주영(총무과) ○ 행정(세무) : 1명 - 전형채(재무과) ○ 농업(축산) : 1명 - 정원청(산림축산과) ○ 시설(토목) : 1명 - 이동주(도시건축과) ○ 시설(건축) : 1명 - 이해봉(도시건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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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인사발령 (명예퇴직,전보,복직)4.16일자 인사발령입니다.-명예퇴직 : 덕곡면 지방행정사무관 신재현 -> 명예퇴직을 명함.-전보 : 문화유산과 지방행정사무관 최용석 -> 덕곡면장에 보함.4.15일자 인사발령입니다.-복직 : 지방행정주사 이창화 -> 행정복지국 총무과 근무를 명함. (공무원 노동조합 관련 해직공무원등의 복직 등에 관한 특별법에 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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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개진면 하우스 감자 출하 한창!고령군 개진면에서는 지역 특산물인 ‘감자’를 한창 수확 중이다. 지난 12월말~1월 10일 사이에 파종하여 마침내 수확의 시기가 되었다. 지난겨울은 영하 17℃를 기록할 정도로 혹한이었지만 하우스 안의 감자는 기록적인 추위에도 불구하고 무럭무럭 자랐다. 하우스 감자의 장점은 노동력이 적게 든다는 점과 노지감자에 비해 일찍 출하하므로 노지에 비해 가격이 상대적으로 좋다는 점, 그리고 외부 온도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점 등이 있다. 이런 이유로 하우스 감자를 재배하는 농가의 수가 꽤 된다. 2021년 현재 하 스 감자 재배농가는 32가구 면적은 24ha이다. 올해 가장 먼저 감자를 수확한 사람은 개진면 청년농부 김원배 씨다. 다른 농가보다 일찍 파종해 수확이 빨랐다고 한다. 4월 1일 김원배 씨의 7동 첫 출하를 시작으로 각 농가 하우스마다 바쁘게 일손을 놀리고 있다. 봄비가 잦았던 탓에 감자생장이 늦어져 예년에 비해 수확시기가 조금 늦춰졌다. 5월 초순까지 출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생산되는 하우스 감자는 개진감자직판장을 운영하지 않는다. 노지감자에 비해 물량이 많지 않기 때문에 직판장을 운영하지 않고 대구와 서울 공판장에 납품을 한다. 시세에 따라 대구 혹은 서울로 향하는데 멀긴 하지만 주로 가격이 좋고 시세 등락폭이 작은 서울 공판장(가락시장)을 선호한다고 한다. 최근에는 1박스(20kg) 당 5만5천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50년째 부리에서 하우스 감자농사를 짓고 있는 이상연 씨는 “다행히 작년에 비해 올해 작황이 좋습니다. 오늘 감자 캐고 나면 오후에 서울공판장에 갈 예정입니다. 시세가 좋길 바랍니다.” 라고 말하며 바삐 땅속작물수확기를 운전하였다. 서울에 다녀온 이상연 씨는 쉼 없이 이 하우스에 고추와 깨를 심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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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명품 우곡수박 출하전국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명품 수박의 고장 고령군 우곡면에서 4월 20일 첫 수박을 출하하였다. 이번 첫 출하의 주인공은 봉산1리 박해동(60세) 농가이며, 봉산리 476번지 외 5필지(3,300평) 15동에서 평균 7kg 정도수박 7,800여개를 서울 농산물 공판장을 통해 Kg당 3,000원에경매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보다 5일 정도 늦은 출하로 수박 수정시기 잦은강우에도 불구하고 정상 출하하게 되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하겠다. 이번에 첫 출하된 수박은 작년 12월 10일 정식한 스피드 품종으로 가격은 전년도(2020년 2,800원/Kg)보다 소폭 상승하고,수확량은 지난해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곡면 수박 총 재배면적은 170호 132ha로 지난해보다 약간 증가하였으며, 총 조수익은 136억원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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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경찰서 이 정미 경장 학교전담경찰관’선정고령경찰서(서장 임상우) 여성청소년계는 지난 12일, 경북경찰청에서 진행하는 베스트 학교전담경찰관에 고령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이정미 경장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베스트 학교전담경찰관’은 학교폭력 예방 및 위기청소년 선도 우수 학교전담경찰관을 선발하는 제도로, 경북 도내 24개서 중 급지별 1명 선정하고 있다. 이경장은 18년부터 4년 연속 베스트 학교전담경찰관에 선정되고 있다. 고령서 여청계는 학교폭력 신고 대응 뿐만 아니라, 학교밖 청소년을 위한 생필품 지원, 소년범을 위한 법률자문·의료지원도 진행하고 있다. 이정미 경장은, “소년범이 반성하고 올바른 길로 갈 때 엄청난 보람을 느낀다. 학교폭력 없는 고령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 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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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달성군 상생협력사업 현장정책협의회 개최고령군은 4월 12일 (월요일) 고령군-달성군 상생협력사업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달성군과의 새로운 상생발전체계를 구축해 연계협력사업 발굴 등지역발전에 앞장 설 계획이다. 이날 정책협의는 곽용환 고령군수와 김문오 달성군수, 성원환 고령군의회 의장과 구자학 달성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양 도시간부공무원 14명이 달성군 비슬산 참꽃 군락지 현장을 방문하고, 양 지자체간 상생협력사업을공유하였으며 관광 연계인프라 구축, 지역경제활성화 사업등 양도시간 지역발전사업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하였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서로 이웃한 달성군과 고령군이 상생협력하여 지역발전을 선도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고, 곽용환 고령군수는 “고령군과 달성군은 낙동강 55km를 접하는 지자체로 두 지역을 잇는 대표적인 관문 경관자원인 사문진교를 비롯하여 낙동강을 중심으로 휴식과 산책, 체육시설이 잘 형성되어 있어 사문진교 스마트 관광자원개발 사업, 낙동문화권 광역연계협력 등실질적인 공동협력 사업을 통해 양도시가 동반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고령군과 달성군은 상생발전사업 추진을 위해 정책협의를 정례화 하는 등 실질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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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곡면 장미공원 봄맞이 새단장 하다고령군 우곡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협의회장 전종섭, 부녀회장 이기화) 36여명이 지난 4. 9.(금) 우곡면 포리교차로에 위치한 우곡장미공원에 꽃잔디를 보식하였다. 우곡장미공원은 지난해 4월에 우곡면과 우곡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에서포리교차로 공한지를 활용하여 장미공원을 조성한 곳이다. 3도(경북,경남,대구) 4개시군(고령,창녕,합천,달성)의 주민들이 오가는 우곡교 길목인 포리교차로는 장미공원을 조성하기 전까지 잡풀로 우거진 공한지였으나 지난해 장미공원을 조성하며 깨끗한 환경이 조성되고 볼거리도 생겨나게 되었다. 지난해 사계장미 1,200주와 꽃잔디 4,000주, 송엽국 4,000주를 식재하였고 올해는 면사업으로 교차로 가드레일주변으로 줄장미 120여주와 하트보양 장미화단에 사계장미 500여주를추가 식재 하였으며 우곡면새마을지도자회에서 꽃잔디 4,000주를 보식하여 장미공원을 좀 더 풍성하게 조성하였다. 한편 올해도 우곡 입구인 사촌리와 도진마을에 ‘I ♡ 대가야고령 우곡면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박돈헌)’ 및 마을주민들이 힘을 모아 꽃잔디와 마가렛 등을 식재하여 아름다운 마을가꾸기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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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진면 복지 사각지대 발굴 간담회고령군 개진면은 4월 9일(금) 개진면사무소에서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5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생활지원사들은 누구보다 투절한 봉사정신으로 지역의 독거어르신 80명의 손발이 되어 안부확인, 고충상담, 가사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협조 및 “알기 쉬운 사회복지서비스”란 주제로 사회보장 신청 방법, 요금감면 및 바우처 제도에 대해 숙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시간을 통해 생활지원사들이 어려움에 처한 어르신들의 욕구를 파악하고 개진면 맞춤형 복지계와 연계를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백승욱 개진면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제작한 홍보물품인 물파스 80개를 생활지원사들에게 전달하고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을 발굴하는데 협조를 당부하였다. 고령군(군수 곽용환) 개진면은 4월 9일(금) 개진면사무소에서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5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생활지원사들은 누구보다 투절한 봉사정신으로 지역의 독거어르신 80명의 손발이 되어 안부확인, 고충상담, 가사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협조 및 “알기 쉬운 사회복지서비스”란 주제로 사회보장 신청 방법, 요금감면 및 바우처 제도에 대해 숙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시간을 통해 생활지원사들이 어려움에 처한 어르신들의 욕구를 파악하고 개진면 맞춤형 복지계와 연계를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백승욱 개진면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제작한 홍보물품인 물파스 80개를 생활지원사들에게 전달하고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을 발굴하는데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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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경찰서,‘안전속도 5030’홍보 캠페인 실시고령경찰서(서장 임상우)는, 지난 8일 07:50~08:30어간에 고령중학교 정문에서 협력단체(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와 함께 보행자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속도 5030’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안전속도 5030’운동은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올 4월 17일부터 전국 동시 시행되는 속도제한 정책으로 ‘일반도로’는50Km/h, 주택가·이면도로 등 ‘보행위주 도로’는 30Km/h 이하로 차량 주행속도를 낮추는정책이다. 고령경찰서는 예고 없는 최고제한속도의 변화는 군민들에게 혼란을야기할 것으로 판단하고, ‘안전속도 5030’ 정책의 성공적인 정착을위해 거리 캠페인뿐만 아니라 LED 전광판 홍보 등 사전 홍보 활동을 꾸준히 실시해 오고 있다 고령경찰서장은 “안전속도 5030은 교통 선진국으로 나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교통정책으로 보행자 등 교통약자의 안전확보를 위해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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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회전교차로 사업으로 교통사고 감소 효과고령군은 2012년부터 정부의 ‘국민생명 지키기 프로젝트’에 따라 교통안전과 원활한 도로기능 촉진을 위해 71억원의 사업비로 13개(9개 운영 중)의 회전교차로 사업을 진행하면서 선진도로 문화 정착을 선도하고 있다. 이 같은 대응 덕분에 교통사고와 사망자 감소 효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고령군의 회전교차로 사업시행 내용을 보면 지난 2012년에 준공한 영생병원 앞 고령광장 회전교차로, 2014년 쾌빈교 앞 우륵광장, 2015년 부터 테마관광지 앞 왕릉광장, 본관회전교차로, 고령 선관위 앞 회전교차로, 고령일반산업단지 앞 다산면 송곡 회전교차로, 안림회전교차로, 부리삼거리 회전교차로,지산 회전교차로 등 9개가 운영되고 있으며, 다산농협 회전교차로 등 4개소는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처럼 대가야읍 시가지를 진입하는 모든 길목에 회전교차로가 설치되면서 신호체계의 순기능과 함께 시가지 교통 혼잡 원인을 제거하는 등 원활한 교통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기존의 평면교차로에서 회전교차로 전환에 따른 연간 운영 유류비와 에너지 소비 감소 등의 효과로 이어지면서 운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