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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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달성군 상생협력사업 현장정책협의회 개최고령군은 4월 12일 (월요일) 고령군-달성군 상생협력사업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달성군과의 새로운 상생발전체계를 구축해 연계협력사업 발굴 등지역발전에 앞장 설 계획이다. 이날 정책협의는 곽용환 고령군수와 김문오 달성군수, 성원환 고령군의회 의장과 구자학 달성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양 도시간부공무원 14명이 달성군 비슬산 참꽃 군락지 현장을 방문하고, 양 지자체간 상생협력사업을공유하였으며 관광 연계인프라 구축, 지역경제활성화 사업등 양도시간 지역발전사업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하였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서로 이웃한 달성군과 고령군이 상생협력하여 지역발전을 선도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고, 곽용환 고령군수는 “고령군과 달성군은 낙동강 55km를 접하는 지자체로 두 지역을 잇는 대표적인 관문 경관자원인 사문진교를 비롯하여 낙동강을 중심으로 휴식과 산책, 체육시설이 잘 형성되어 있어 사문진교 스마트 관광자원개발 사업, 낙동문화권 광역연계협력 등실질적인 공동협력 사업을 통해 양도시가 동반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고령군과 달성군은 상생발전사업 추진을 위해 정책협의를 정례화 하는 등 실질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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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곡면 장미공원 봄맞이 새단장 하다고령군 우곡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협의회장 전종섭, 부녀회장 이기화) 36여명이 지난 4. 9.(금) 우곡면 포리교차로에 위치한 우곡장미공원에 꽃잔디를 보식하였다. 우곡장미공원은 지난해 4월에 우곡면과 우곡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에서포리교차로 공한지를 활용하여 장미공원을 조성한 곳이다. 3도(경북,경남,대구) 4개시군(고령,창녕,합천,달성)의 주민들이 오가는 우곡교 길목인 포리교차로는 장미공원을 조성하기 전까지 잡풀로 우거진 공한지였으나 지난해 장미공원을 조성하며 깨끗한 환경이 조성되고 볼거리도 생겨나게 되었다. 지난해 사계장미 1,200주와 꽃잔디 4,000주, 송엽국 4,000주를 식재하였고 올해는 면사업으로 교차로 가드레일주변으로 줄장미 120여주와 하트보양 장미화단에 사계장미 500여주를추가 식재 하였으며 우곡면새마을지도자회에서 꽃잔디 4,000주를 보식하여 장미공원을 좀 더 풍성하게 조성하였다. 한편 올해도 우곡 입구인 사촌리와 도진마을에 ‘I ♡ 대가야고령 우곡면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박돈헌)’ 및 마을주민들이 힘을 모아 꽃잔디와 마가렛 등을 식재하여 아름다운 마을가꾸기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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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진면 복지 사각지대 발굴 간담회고령군 개진면은 4월 9일(금) 개진면사무소에서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5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생활지원사들은 누구보다 투절한 봉사정신으로 지역의 독거어르신 80명의 손발이 되어 안부확인, 고충상담, 가사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협조 및 “알기 쉬운 사회복지서비스”란 주제로 사회보장 신청 방법, 요금감면 및 바우처 제도에 대해 숙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시간을 통해 생활지원사들이 어려움에 처한 어르신들의 욕구를 파악하고 개진면 맞춤형 복지계와 연계를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백승욱 개진면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제작한 홍보물품인 물파스 80개를 생활지원사들에게 전달하고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을 발굴하는데 협조를 당부하였다. 고령군(군수 곽용환) 개진면은 4월 9일(금) 개진면사무소에서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5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생활지원사들은 누구보다 투절한 봉사정신으로 지역의 독거어르신 80명의 손발이 되어 안부확인, 고충상담, 가사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협조 및 “알기 쉬운 사회복지서비스”란 주제로 사회보장 신청 방법, 요금감면 및 바우처 제도에 대해 숙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시간을 통해 생활지원사들이 어려움에 처한 어르신들의 욕구를 파악하고 개진면 맞춤형 복지계와 연계를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백승욱 개진면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제작한 홍보물품인 물파스 80개를 생활지원사들에게 전달하고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을 발굴하는데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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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경찰서,‘안전속도 5030’홍보 캠페인 실시고령경찰서(서장 임상우)는, 지난 8일 07:50~08:30어간에 고령중학교 정문에서 협력단체(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와 함께 보행자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속도 5030’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안전속도 5030’운동은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올 4월 17일부터 전국 동시 시행되는 속도제한 정책으로 ‘일반도로’는50Km/h, 주택가·이면도로 등 ‘보행위주 도로’는 30Km/h 이하로 차량 주행속도를 낮추는정책이다. 고령경찰서는 예고 없는 최고제한속도의 변화는 군민들에게 혼란을야기할 것으로 판단하고, ‘안전속도 5030’ 정책의 성공적인 정착을위해 거리 캠페인뿐만 아니라 LED 전광판 홍보 등 사전 홍보 활동을 꾸준히 실시해 오고 있다 고령경찰서장은 “안전속도 5030은 교통 선진국으로 나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교통정책으로 보행자 등 교통약자의 안전확보를 위해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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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회전교차로 사업으로 교통사고 감소 효과고령군은 2012년부터 정부의 ‘국민생명 지키기 프로젝트’에 따라 교통안전과 원활한 도로기능 촉진을 위해 71억원의 사업비로 13개(9개 운영 중)의 회전교차로 사업을 진행하면서 선진도로 문화 정착을 선도하고 있다. 이 같은 대응 덕분에 교통사고와 사망자 감소 효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고령군의 회전교차로 사업시행 내용을 보면 지난 2012년에 준공한 영생병원 앞 고령광장 회전교차로, 2014년 쾌빈교 앞 우륵광장, 2015년 부터 테마관광지 앞 왕릉광장, 본관회전교차로, 고령 선관위 앞 회전교차로, 고령일반산업단지 앞 다산면 송곡 회전교차로, 안림회전교차로, 부리삼거리 회전교차로,지산 회전교차로 등 9개가 운영되고 있으며, 다산농협 회전교차로 등 4개소는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처럼 대가야읍 시가지를 진입하는 모든 길목에 회전교차로가 설치되면서 신호체계의 순기능과 함께 시가지 교통 혼잡 원인을 제거하는 등 원활한 교통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기존의 평면교차로에서 회전교차로 전환에 따른 연간 운영 유류비와 에너지 소비 감소 등의 효과로 이어지면서 운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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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아름다운 마을 콘테스트고령군 아이러브 대가야고령 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곽용환, 김의순)는 지난 4월 6일, 각 읍면을 대표하여 『아름다운 마을 콘테스트』에 출전할 8개 참가마을을 모두 선정하였다. 아이러브 대가야 고령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인 『아름다운 마을 콘테스트』는 읍면마다 1개 마을을 뽑아 집중적으로 정비하고 그 성과를 겨루는 대회로서, 참여의사가 적극적이고 사업성과가 유망한 마을들을 중심으로 대가야읍 지산1리 /덕곡면 후암2리 /운수면 운산2리 /성산면 기족리 /다산면 상곡1리 /개진면 인안2리 /쌍림면 산당리 /우곡면 도진리가 이 대회에 참가하게 되었다. 이 마을들은 현재 자체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지금부터 9월 말까지 약 6개월 간 마을 가꾸기에 들어간다. 각 마을마다 할당된 사업비는 9백만 원이며, 11월 개최 예정인 콘테스트 본대회에서 우수마을로 선정될 경우 최우수마을 10백만 원 /우수마을 7백만 원 /특별마을 3백만 원씩을 상사업비로 배정받아 추가로 사업을 이어나갈 수 있다. 이에 각 마을들은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정된 예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최고의 성과를 달성하고자 결의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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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초 진상배 교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참여고령초등학교(교장 진상배)는 4월 6일‘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시작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안에서 어린이를 우선 보호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시작되었다. 진상배 교장은 앞서 지난 4월 1일 고령교육지원청 박경종 교육장의지명을 받았으며, 다음 참여자로 다산초등학교 정해철 교장을 지명하여 캠페인 동참의 뜻을 전하였다. 진상배 교장은 “이번 챌린지가 어린이와 운전자 모두 안전할수 있는 성숙한 교통안전 문화를 조성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바란다”며 “어린이 안전의식의 생활화를 위해 고령초등학교도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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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보건소, 지역사회 건강조사 질병관리청장 기관표창 수상고령군보건소는 지난 2일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통한 근거기반 사업추진으로, 온라인으로 개최된 「2020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경과보고 및 질관리 평가대회」에서 질병관리청장 기관표창을 수상하였다.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질병관리청에서 주관하여 17개 시도, 255개 보건소, 34개 책임대학에서 함께 시행하는 지역주민 건강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조사로써, 2008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2020년‘지역보건사업 우수사례 발굴 역량강화교육’을 통하여 전국 보건소별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기반한 우수사례을 취합하고 질병관리청 산하 ‘우수사례 발굴분과’에서 선정된 우수사례 36개기관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였다. 고령군보건소는 튼튼심장 탄력혈관 만들기 사업 및 건강취약계층 대상 건강관리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혈당수치 인지율 개선으로 지역주민 건강증진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 되었다. 김곤수 보건소장은“지역주민 건강조사를 통하여 부족한 건강문제를 파악하고 맞춤형 건강사업추진으로 군민 건강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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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청 직장협의회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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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수훈자회 배상규 前 고령군 지회장, 군수 감사패 받아”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 고령군지회 배상규 前 지회장(91세, 개진면 반운리)이 3월 31일 재향군인회관 회의실에서 개최된 2021년도 무공수훈자회 정기 총회에서 호국정신함양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한공을 인정받아 곽용환 고령군수의 감사패를 받았다. 배상규 前 지회장은 1992년 6월,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 고령군지회창립 회원으로 시작하여 2015년 3월 지회장으로 선임되어 조직 활성화를위해 노력함은 물론, 회원의 복지향상과 상호간의 친목도모에 힘써왔으며,지역민의 안보의식 고취를 위하여 앞장서는 등 타의 귀감이 되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