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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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면 민원실, 당신을 배려해 봄(春)고령군 다산면은 다산 행정복합타운을 찾는 방문객에게 민원실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다양한 배려를시작하였다. 먼저 다산 행정복합타운 내 면사무소·보건지소·도서관·장난감도서관·단기치매쉼터 등에 근무하는 모든 직원의 차량을 공영주차장으로이동시켜 행정복합타운 내 주차공간(51면)을 고스란히 방문객에게 제공함으로써 방문객의 접근성을 높였고, 면사무소 1층 로비에는 ‘다산면 가족이 된 것을 축하’하는 환영의 뜻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봄꽃만개웃음만개 포토존」을 마련함으로써 다산면을 찾는 주민에게 행복하고 친근한추억의 공간을 제공하도록 하였다. 또한 민원안내 전담인력을 배치시킴으로써 사회적 약자에 대하여방문에서배웅까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방문객이 몰리는 시간대에는 대기 민원인에게 발열체크와 손소독제를 제공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할 것을 안내함으로써 코로나19 확산방지에도 최선을 다하도록 하였다. 배칠환 다산면장은 민원실은 주민과의 소통의 창구임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주민이 공감하고 신뢰하는 주민 중심의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산면은 매주 수요일을 ‘소통의 날’로 지정하여 마을별로직원들이 방문하여 현장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등누구나 오고 싶은 「I♡대가야 고령」친절한 다산면 만들기를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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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의회 제268회 임시회 개회고령군의회(의장 성원환)는 3월 29일부터 3월 31일까지 3일간의 회기로 제268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 심의 안건은 배효임 의원이 대표 발의한「고령군 헌혈장려 및 지원 조례」, 「고령군 명예군민증 수여 동의안」과 「고령군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고령군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 의결할 계획이다. 그리고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심도 있는 심사·의결을 위하여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이달호 의원, 간사에 김명국 의원을 선출하였다. 성원환 의장은 개회사에서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생계 지원사업, 일자리 사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민생 경제 안정에 초점을 두고 추경예산 심사에 만전을 다해 달라”로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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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관광도시 이미지 한단계 UP』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하는 주민주도형 지역 관광 활성화를 지원하는 ‘2021년 관광두레’ 사업의 고령군 PD에 배성우 씨가 최종 선정됐다. 이로써 고령군은 ‘2019년 경상북도 관광두레사업’에 이어 연속으로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 관광두레 사업’에 공모 선정되었다. 관광두레 사업은 지역주민이 직접 지역의 관광자원을 소재로 관광과 관련된 사업체를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며, 이러한 관광과 관련된 사업체를 창업하려는 지역주민을 지원하고 육성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관광두레 프로듀서(PD)로서 이들은 현장에서 주민사업체를 발굴 조직하고 창업과 경영을 지원한다. 또 관공서와 주민, 주민과 전문가 사이 중간지원자 역할을 한다. 관광두레 사업은 PD 선정 지역에서 관광사업(관광객을 대상으로 주민여행사, 체험, 식음, 기념품, 숙박 등 관광 분야)에 대한 창업 아이디어를 구상 중인 주민사업체의 신규창업 및 현재 운영 중인 관광사업의 경영개선을 희망하는 주민사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연차별 컨설팅, 관광 상품 개발, 홍보마케팅 관련 등 최종 창업과 경영개선까지 3년간 주민사업체 당 최대 7,000여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사업 종료 후에도 한국관광공사의 지속적인 홍보마케팅이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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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다산면 주요사업장 현장 점검고령군은 3월 26일 다산면에서 시행중인 고방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사문진로(군도5호) 확장공사 및 다산면 상곡리 회전교차로 설치공사 등 주요사업 현장 방문을 통하여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점검하고 예산의 신속집행에 기여하도록 하였다. 김상우 부군수는 각 현장을 방문하여 진행사항을 하나하나 챙겼으며 민원이 발생할 수 있는 장소는 직접 방문하여 주민 불편사항이 해소되도록 하였고, 주요공정에 대한 진도는 현장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행정과 더불어 잘 추진되도록 하였다. 또한, 기존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 환경부 등 각 부처별 단위사업 위주의 단편적인 투자방식을 지역단위 생활권 중심으로 개선하는 종합정비사업인 다산지구 풍수해 생활권 공모사업현장을 방문하여 474억원의 투자로 펌프장 3개소, 배수로 정비(L=19.7km) 등에 대한 사업내용을 확인하였다. 고령군은“매년 집중호우에 침수피해가 발생하는 다산면에 올해는 풍수해 생활권 사업이 꼭 선정되어 주민들의 최대 숙원사업을 해소하고 군민의 안전한 생활환경이 조성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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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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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드론교육지도사」자격증과정 운영”고령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조백섭)은 3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에 걸쳐 대구 현대능력개발교육원에서 관내 학교 밖 청소년 4명을 대상으로 자격취득 및 직업훈련 지원 사업의 일환인 「드론교육지도사」자격증과정을 운영하였다. 이번 자격증과정은 드론에 대한 기본적인 이론, 드론의 구조, 비행원리, 안전관리 등의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하여 드론을 조종·운용 할 수 있는 능력 키우고 나아가 드론 교육현장에서 프로그램을 기획 및 지도할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여 드론교육지도사로서 활동 할 수 있도록 이론 및 실기수업을 병행하여 진행하였다. 드론을 활용한 분야가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고 유망직종의 자격증을 취득함으로써 학교 밖 청소년들이 취업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조백섭 고령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여성청소년과장)은“이번 드론교육지도사 과정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자격취득 및 직업훈련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하였고앞으로도 더욱 더 다양한 양질의 자격증 과정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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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면, 싱그러운 봄 꽃 식재!!고령군 성산면에서는 24일 봄을 맞아 면민들의 정서함양과 아름다운 환경조성을 위해 동고령IC 입구, 기족교차로 봄내음이 물씬 풍기는 리빙스톤 데이지, 프리뮬러 1,700여본을식재하였다. 이번 봄꽃 식재는 최근 코르나19로 인해 졸업식·입학식이 취소되는 등 관내 화훼업체의 경제적 어려움을 돕기 위해 관내에서 꽃을 구입하여 식재를 했다. 성산면은 코로나 19로 지친 지역주민과 면사무소를 찾는 방문객들이 싱그러운 봄꽃의 기운을 받아 마음에도 활짝 꽃이 피길 바라는 마음으로 직원들이 손수 두 팔을 걷어붙여 식재하였다. 김영신 성산면장은 “따뜻해진 날씨, 봄꽃을 보며 주민들이 힘을 내어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 화창한 봄을 맞아 꽃동산 조성을 원하는 마을에 꽃모종을 지원하여 주민들이 스스로 아름다운 꽃동산을 만들어 관리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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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상반기 신속집행 추진 박차고령군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생활 안정을위해 3월 25일 21년 1분기 신속 및 소비투자 집행 보고회를 개최했다. 고령군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비·투자 분야 재정 집행 사항을점검하고 신속 집행에 全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날 점검 회의에선 우선 5천만원 이상 사업에 대하여 신속 집행 추진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서별 애로 및 건의 사항 청취를 통해 해결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행안부 1분기 소비·투자 목표액인 390억원 대비 3월 24일 기준 95% 이상 집행률을 보이고 있어 3월말까지는 정부 목표액을 충분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며 실제적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김상우 부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중점적으로 집행할 계획”이라며 “소비·투자 분야를 중심으로 예산을 적극 집행해 지역경기 부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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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차 정기회의 개최고령군 다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노일조, 공동위원장 배칠환)는 3월 25일 11시 면사무소 대강당에서 2021년 1차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 날 회의에서는 2021년 처음으로 참석하는 신규위원의 소개 및 임명장 수여식과 2020년 활동내역과 결산보고가 있었으며, 2021년 지역특화사업을 결정하는 등 금년 협의체 사업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금년 지역특화사업은 지난해 성공적이었던 사업들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코로나-19의 영향 아래 새로운 특화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위원들의 열띤 토론이 있었으며, 협의체의 다양한 봉사활동도 함께 논의되면서, 협의체가 다산면 지역복지의 중심으로 더욱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노일조 민간위원장은 “전과 동일한 사업을 전례답습하기 보다 상황과 여건에 맞는 새로운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복지사각지대의 있는 주민들이 골고루 혜택을 볼 수 있고, 다 같이 잘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모두가 노력하는 다산면 사회보장협의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동위원장인 배칠환 다산면장은 위원들의 지역사회 봉사에 대한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하면서, 다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행정적 복지 지원을 넘어서는 지역복지 활동의 중심으로 발전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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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1회 추경예산 149억원 편성고령군은 2021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149억원을 편성하여 군 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본 예산 3,359억원보다 149억원(4.4%) 증가한 3,508억원으로, 코로나 19로 인한 민생경제 안정 및 일자리 창출, 군민의 수혜도 및 관심도가 높은 현안 사업을 우선적으로 편성한 것이다. 이번 추경예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군정 최우선 과제로 하여, △ 소상공인상가시설개선 △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 공공근로사업 △ 고령군 일자리창출 △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 희망근로 지원사업 등 소상공인 지원 및 일자리 예산을 확대 편성하여 전년도에 이어 연속성 있는 민생경제 지원 시책을 이어나가는 한편, 『I ♥ 대가야 고령』프로젝트의 일환으로 △ 통합관광지 경관 작물 식재 △ 수목 식재 및 생태숲 조성 △ 거점별 도시계획 도로 개설 △ 회천변 체육·레저 시설 확충 △ 읍시가지 및 주요 시설 경관조명 설치 등 사계절, 주야를 고려한 도시경관 개선 및 쾌적한 정주여건 조성을 위한 사업을 중점 편성하였다고 군 관계자는 설명했다. 곽용환 군수는 “열악한 재정 여건 속에서도 군민의 관심도와 수혜도가 높은 사업들을 선별 편성하였으며, 특히 코로나 19 장기화로 침체된 민생경제 활성화 및 군민의 일상 회복 지원을 위한 시책을 역점적으로 추진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령군이 제출한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3월 29일부터 열리는 군 의회 임시회 기간 동안 심의, 의결을 거쳐, 오는 31일 최종 확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