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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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건설공사 합동설계단 운영고령군은 2021. 1. 6.(수) 14:00 군청종합상황실에서 건설과장을 단장으로, 시설공사 관련 공무원 40명으로 구성된“2021년 건설공사 합동설계단”발대식을 가졌다. 건설도시국 이규삼 국장도 이날 직원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함께 군민들의 생활과 직결되는 건설사업의 중요성과 신속집행을 위한 조기 발주 필요성을 당부하였다. 고령군은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2021. 2. 5일까지 총107건(100억원)의 사업에 대하여 실시설계용역 및 자체설계 등 합동설계 업무를 추진 할 계획이다. 한발 앞선 합동 설계단 운영을 통한 재정 신속 집행으로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주민 불편 사항을 해소한다 는 취지다. 또한 이번 합동설계단의 효율적 운영으로 설계완료 즉시 사업을 발주 하여 사업의 조기집행은 물론, 자체설계에 따른 설계용역비 예산절감 효과를 거둬 군 재정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합동 설계단을 통해 주민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편익을 도모함은 물론 상반기 사업의 재정 조기 집행과 발주로 지역 건설 경기 활성화를 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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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경상북도 에너지 대상고령군은 16일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한 「2020년 경상북도 에너지대상」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며 부상으로 상사업비 7천5백만원을 받았다. 에너지대상은 △에너지분야 교육·홍보 △에너지절약사업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에너지분야 시책 발굴 △에너지절약 점검·단속 △주민 참여 및 도 정책달성 기여도 등 총 8개 항목을 기준으로 1년 동안의 사업추진 실적에 대한 평가이다. 고령군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을 비롯 지역에너지 절약사업, 취약계층 에너지복지사업 등 에너지 효율 사업을 적극 추진하였으며에너지절약 캠페인 및 교육 등을 통해 에너지절약문화 확산에 이바지하는 등 평가항목 전반에 걸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의 경우 2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되어총사업비 59억원(2020년 30역, 2021년 29억)을 투입하여 태양광 483개소, 태양열 82개소, 지열 59개소 등 총 624개소(2020년 290개소)에신재생 에너지원을 설치하고 있다. 사업 효과로 3KW의 태양광을 설치한 주택인 경우 매월 5~6만원의 전기요금이 절약되어 고령군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에 대한 주민 만족도가 크게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이지만 주민들도 함께 에너지절약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당부드린다.”면서 “신재생에너지 보급 설치 등 군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에너지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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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새마을회장 정해광, 대통령표창수상 !고령군새마을회장 정해광씨(개진면 옥산리)가 새마을사업을 통해 국가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정해광 고령군새마을회장은 2006년 옥산리새마을지도자를 처음으로 새마을 활동을 시작하여 2015년부터 새마을회장을 맡으면서 관내 60여 가구의 독거노인 및 생계곤란 어르신들께 식사배달을 통해 반찬제공은 물론 안부를 정기적으로 파악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였다. 농약병의 잔류 농약이 하천변과 논두렁으로 유입돼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것에 대한 심각성에 관심을 기울여 널리 홍보하고 폐농약병 수집 및 보관이 용이하도록 150여개 리에 폐농약병 수집함과 읍·면별 자원재활용 비가림시설 설치를 위해 힘썼다. 어려운 가정을 선정하여 도배, 장판, 씽크대 교체 등을 통해 쾌적한 환경에서 살수 있도록 노력했으며, 1만평 규모의 사과농장을 1,280여명의 새마을가족들과 공동으로 운영하여 8천 3백여 만원의 수익을 올려 고령군새마을회 재정 자립에 기여하였다. 정해광회장은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곽용환 군수님과 함께해준 새마을가족들 덕분에 힘든지도 모르고 웃으면서 지나갔던 시간들이었던 것 같은데 어느덧 15년 세월이 지나왔다고 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이 있을때 내 일처럼 나서서 돕는 군민의 한 사람으로서 더욱 번창하는 고령군이 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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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면 바르게살기 협의회 환경정비 활동고령군 성산면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문재희)는 12월 16일「클린&안심 고령」캠페인 실천을 위한 관내 환경정비 및 방역활동을 펼쳤다. 「클린&안심 고령」이란 코로나19로 촉발되고 있는 난국을 극복하기 위해 개인위생 및 방역의무에대한 인식개선과 더불어 민관이 협력하여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는 환경과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고자 추진중에 있는 범군민 캠페인이다. 문재희 회장, 박영철 총무를 비롯한 바르게 살기 협의회원 20여명은 깨끗하고 안심할수 있는 성산면을 위해 관내 주요 가로변, 하천하구, 마을 안길 등에 대한 환경정비와 다중출입시설 등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방역을 펼치는 한편 주민들에게‘사회적 거리두기’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 김영신 성산면장은 “클린&안심 고령을 만들어 나가기 위하여,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바르게살기 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코로나19의 완전종식을 위하여 이번 캠페인에 많은 성원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다. 성산면은 지역내 사회단체들과의 협업을 통하여 코로나19의 완전종식까지 「클린&안심 고령」캠페인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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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청 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고령군은 12월 9일 14시 대가야문화누리에서 2020년 인재육성을 위한 역량강화교육을 통해 발굴한 신규 정책과제 8건에 대한 멘토링 및 과제발표회를 가졌다. 역량강화교육은 7급·8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정부 주요정책 방향성을 파악하고 지역 현안문제에 대한 분석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발굴을 위해 지난 11월부터 1개월간 전문가 특강과 컨설팅, 멘토링 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추후 직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한 계획이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강정고령보 다산방면 활성화사업, △글로벌키즈센터 및 특색놀이터 조성사업, △ICT 기반 통합형 스마트관광지원 플랫폼 구축사업, △부례롱스테이 자연미술관 조성사업 등 7개 팀 8개 과제로 새로운 관광콘텐츠 개발 3건, ICT 스마트 접목 사업 2건, 지역 상생·활력 사업 3건이 발표되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지역 현안문제 해결과 고령군 미래에 대해 젊은 직원들의 고민과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하며 과감한 도전, 새로운 혁신은 우리의 작은 노력과 실천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기에 지역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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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희망2021 나눔캠페인』 행사 개최곽용환 고령군수는 12월 4일 고령군 대가야읍 중앙로 사거리일원에서 희망2021 나눔캠페인『나눔으로 희망을 이어주세요』행사를 진행하였다. 모금행사는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우헌)가 주최하고 고령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백재호)와 고령군 나눔봉사단(단장 여민수, 명예단장 차영귀)이 주관하며, 해마다 지역주민과 기관단체 등에서 모금행사를 함께 하였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행사규모를 대폭 축소하여 세부행사 없이 현장 접수만으로 나눔캠페인 행사를 진행함에도 많은 지역 분들이 현장에서 성금 전달에 동참하여 더욱 훈훈한 분위기를 전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해마다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행복한 고령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희망2021 나눔 캠페인 고령군 성금모금 목표액은 3억 6천 만 원이며, 2020.12.1.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집중 모금기간으로 운영한다. 성금모금은 고령군청 주민복지과(☎950-6232) 및 각 읍·면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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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승 대의원 교육발전 기금 기탁전환승 황금터숯불촌 대표는 교육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300만원을 기탁하였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전환승 대표는“사)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의 대의원으로서 고령의 교육환경 개선에 동참하고 싶었다.”며 “자녀 모두 대가야교육원을 다녔고 사)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의 교육사업을 통한 수혜를 받아 그 고마움을 고령의 학생들에게 돌려주고자 기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전환승 대표의 딸 전규리 씨는 올해 고령군 공채 7급 시험에 합격하였다. 곽용환 사)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고령군수)은“기탁해주신 교육발전기금이 지역인재양성의 디딤돌이 되어 고령군을 이끌 새로운 인재를 발굴‧육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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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나눔연맹 사랑의 성품 후원(사)한국나눔연맹에서 12월 2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사랑의 성품(연탄 1만장, 김치 10Kg 300박스, 라면 500박스)을 기탁하였다. 1992년 설립된 (사)한국나눔연맹은 정부의 지원 없이 시민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국내외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순수 선행 기관으로 (사)전국자원봉사연맹이 2020년 11월부터 본 명칭으로 변경하여 활동하고 있다. 전국에 천사무료급식소 운영 등 독거노인과 결식아동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사업과 한국나눔장학재단 운영, 생활여건 개선 사업, 나아가 전 세계 지구촌 빈민 지원 사업 등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대가야읍에 천사무료급식소 위탁운영, 김장김치 지원 및 노인용 보행보조기 실버카 기탁 등 고령군을 위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안천웅 사무총장은 전달식에서 “장기간 지속된 전염병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 분들이 희망을 잃지 말고 함께 이겨냈으면 좋겠다. 후원자들의 정성으로 준비한 성품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새로운 이름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과 섬김, 사랑을 아낌없이 펼치는 (사)한국나눔연맹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사)한국나눔연맹에 감사드린다. 모아주신 정성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받은 성품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골고루 전달되어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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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사문진교 야간경관 보고회 개최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과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을 연결하는 사문진교 야간경관 기본계획 중간보고회가 곽용환 고령군수, 김문오 달성군수, 성원환 고령군의회의장, 양 지자체 간부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2일 고령군청 우륵실에서 개최됐다. 본 사업은 곽용환 고령군수와 김문오 달성군수가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달성군과 고령군의 상생 협력을 위하여 공동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10월27일 착수보고회를 김문오 달성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달성군에서 개최하였으며, 오늘 중간보고회를 갖게 되었다. 오늘 중간보고회는 곽용환 고령군수, 김문오 달성군수, 성원환 고령군의장의 인사말씀, 용역 수행 기관인 ㈜유엘피 우수진 부소장의 중간 용역 보고,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 지산동 고분군 야간경관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고령군과 달성군은 사문진교 야간경관 조명설치 사업을 비롯하여 이달 28일에는 대구경북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으로 향후 가야금-피아노 공동연주회, 상생 주말장터운영, 상생공원 조성 등 강나루 문화 광역관광자원화 사업을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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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50fc 대가야희망 플러스 성금 기탁고령50FC(회장 최기환)에서 12월 1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대가야희망플러스 성금 117만원을 기탁하였다. 2012년 창단된 고령50FC는 고령군 축구동아리 중 맏형 격으로 50대부터 60대 중반까지의 연령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43명의 회원들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다양한 지역과 교류전을 진행하고 있는 고령50FC는 매경기 자체 제작한 고령군 홍보 현수막을 내걸고 고령군 홍보에도 앞장서고 있어 생활체육동아리의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최기환 회장은 성금을 전달하면서“회원들의 정성을 모은 성금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운동만큼 좋은 보약이 없으니 오늘부터라도 운동을 실천하여 건강과 면역력을 같이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탁받은 대가야희망플러스 성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