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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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장보기는 고령 전통 시장에서고령군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위생적이고 청결한 시장 환경 조성을 위한 대대적인 청소 및 방역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한 전통시장 방문객 감소로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한 시장 상인들의 사기 진작 및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전문업체 용역을 통하여 아케이드 및 건물 외벽 먼지 제거, 시장 전 구역 방역을 통하여 쾌적한 쇼핑환경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고령대가야시장 상인회(회장 김종호)에서도 고객쉼터, 공중 화장실 등 전통시장 주요 거점별 손 소독제를 비치하고 주 1회 이상 상인회 자체 방역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상인들과 시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코로나 19 예방 수칙과 마스크 착용을 수시로 방송하는 등,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상인회 자체적인 방역 활동 또한 병행하고 있다. 곽용환 군수는 “외지에서 많은 손님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추석 대목장을 앞두고 철저한 방역 및 위생 관리을 하고 있다며, 안심하고 고령대가야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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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2021년 문화재야행 공모사업 2년 연속 선정경북 고령군은 문화재청 2021년 지역문화재 활용 공모사업에서 고령군이 제출한 2021 문화재야행 사업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고령 대가야 문화재 야행은 국도비 2억 8백 8십만원으로 2020년보다 4천8십만원 증액되어 반영되었다. 문화재야행사업은 문화재가 집적·밀집된 지역을 거점으로 지역의 특색 있는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문화재 관람, 체험, 공연, 전시 등 문화재 야간문화 향유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기 위해서 문화재청에서 2016년부터 공모사업으로 추진해왔다. 이는 지역 내 문화유산과 그 주변의 문화콘텐츠를 하나로 묶어 야간에 특화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난 8월 한 달 동안 전국 지자체를 통해 총 60건의 공모사업 신청에서 15개 시·도의 42개 사업이 선정되었다. 고령군은 이번 문화재야행사업에 공모선정 됨에 따라 2020년 선정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경상북도에서는 경주와 안동, 고령이 선정되어 문화재야행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고령의 대가야 문화재야행은 2020년에 이어 『고분에 걸린 달빛소리 Ⅱ』를 주제로 하여 군민과 관광객들이 대가야의 소중한 문화재에 대한 가치를 확인하고 색다른 문화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문화재 야행(夜行)의 2년 연속 공모선정으로 문화유산이 핵심 관광자원으로 지역의 문화와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야행을 통해 더 많은 군민과 관광객들이 문화재의 가치를 즐김과 동시에 체류형 관광지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향후에도 지역 문화유산을 활용한 야간관광상품을 꾸준히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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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문화재 활용사업 공모 3건 선정고령군은 문화재청이 공모한 『2021년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중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문화재 야행사업 등 총 3건이 최종 선정되어 국․도비 3억1천8백만원을 확보하였다.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은 고령향교에서 교육·공연·체험으로 유교문화의 공간이자 전통의 즐거움과 새로움의 가치를 전달하는 공간으로 기획한 프로그램사업으로 5년 연속 선정되었다. 또한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은 죽유종가에서 실사구시(實事求是)를 배우다”라는 주제로 죽유선생의 삶 실사구시 체험나들이, 죽유종가 4계절 별미 밥상 공동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루워져 있으며 올해 처음 선정된 사업이다. 아울러 문화재 야행사업은 지역의 특색있는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해 문화재 관람, 체험, 공연, 전시 등으로 구성 된 야간 문화향유 프로그램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선정되었다. 곽용환 군수는 “우리군의 다양한 문화재를 활용한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민 및 관광객에게 지역의 문화유산이 가진 매력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 향유하는 문화 체험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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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영농조합 김정구대표 교육발전기금 기탁수정영농조합법인(대표 김정구)에서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교육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200만원을 기탁하였다. 수정영농조합법인은 쌍림면 신촌리에 위치한 보리가공식품원료 생산 및 곡물 도매업체로 대기업 식품 및 음료가공 업체에 원료를 납품하는 등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기탁식에 참여한 김정구 대표는 “코로나 19로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학생들이 꿈을 이루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서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사)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곽용환 군수)은“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하며, 미래의 주역인 고령 학생들에게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하는데에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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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도서관 ‘9월 독서의 달’비대면 행사 마련고령군(군수 곽용환) 다산도서관은 9월 예정됐던 ‘9월 독서의 달’ 행사를 비대면으로 전환해 운영한다. 이에 따라 다산도서관은 당초 계획된 8개 행사 중 비대면으로 전환 가능한 4개 행사를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도록 변경하여 운영한다. 주요행사는 8일부터 홈페이지에 게시판에 올린 잡지 목록을 보고 신청하면 북 스루코너에서 신청한 잡지를 무료 배부하는 ‘잡지 나눔’을 비롯해 ‘대출정지 면제 이벤트’, ‘만족도 조사‘, ‘다독자 시상’을 진행한다. 행사 참여자에게는 기념품도 제공한다. 아울러 다산도서관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8월 24일부터 휴관하고 비대면 도서 대출 서비스인 ‘북 워킹 스루’를 운영하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집에서 안전하게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goryeong.go.kr)를 참고하거나, 다산도서관(950-627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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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호 태풍‘하이선’대비 대책회의고령군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제10호 태풍 ‘하이선’ 북상으로 고령 지역에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9월 6일(일) 16:00 고령군수(곽용환) 주재로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 특히 이번 태풍은 강한 비바람을 동반하고 있고 앞선 집중호우 및 여러 태풍으로 인한 주민들의 어려움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바 이번 태풍으로 어려움이 과중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 주기를 당부하였다. 이에 해당부서에서는 침수가 우려되는 지역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위해 대형양수기(6인치) 5대를 현장배치하였고, 읍면에서 보관하고 있는 소형양수기는 즉시 현장에 투입될 수 있도록 대기중이다. 이와함께 고령군 재난안전대책본부는 9월 6일 18:00부터 제10호 태풍 ‘하이선‘의 직간접적인 영향권에 들 것으로 판단하고 13개 협업부서와 읍면사무소에 비상근무토록 조치하였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피해예방을 위해서는 “군민들의 철저한 사전대비 및 관심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이 피해를 최소화하는 지름길이므로 적극적으로 대처해주기 바란다”고 실과장들에게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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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 시행고령군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상향에 따라 고령군 실정에 맞는 2단계 조치계획을 마련하여 실행한다. 정부 지침에 따라 8월25일부터 적용되며 주요내용으로 집합․모임․행사는 실내50인, 실외 100인 이상 금지되며 공공 다중이용시설은 운영중단(집합금지), 민간 다중이용시설은 집합제한(방역수칙 강화)된다.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마스크 착용 및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는 방문자제하기, 위생수칙 준수, 발열․호흡기 증상있는 사람과 접촉 피하기, 필요하지 않은 여행 자제하기 등을 지켜야 한다. 또한 발열(37.5도 이상), 기침 등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면 외출, 등교, 출근을 하지 않고 집에서 쉬고,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해지는지 관찰하기,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해지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 또는 고령군 보건소(☎954-1300)로 문의하면 된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추세이지만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활동에 총력을 다할것이며, 군민들께서도 가급적 모임이나 행사를 자제하고 개인위생을 철저히 할 것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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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비대면 간부회의 시행고령군은 8월 24일국장 및 부서장, 읍면장이 참여하는 확대간부회의를 진행하였다. 특별히 이번 회의는 정부의 전국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조치에 발맞추고, 보다 적극적인 비대면 행정 추진을 위해 8개 읍면의 읍면장은 화상으로 회의에 참석하여 진행되었다. 이는 선제적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읍면사무소에서 군청을 방문하지 않고 각종 회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하여 온 결과로 코로나19 감염병의 재확산 위험이 높은 현시점에 비대면 회의를 적극적으로 실시할 수 있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의 철저한 이행을 위한 행정조치 방안과 제8호 태풍에 대비한 내용 등이 논의 되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현재 코로나19로 인하여 많은 사회적 변화가 일어나고 있고,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도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군에서도 변화에 맞추어,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는 더욱 적극적이고 스마트한 행정을 추진하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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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면2020년 방위협의회 개최고령군 성산면 방위협의회의장 김영신면장은2020년 8월 20일(목) 11시 성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위원 20여명과 함께 정기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국내외적 안보에 대한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 및 점검, 유관기관 협조 방안 등 통합방위 주요시책을 논의하였고, 현안사항인 코로나19 개인 및 단체 방역 수칙준수, 여름철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예방 등에 대한 주민협조 사항등에 대한 전달이 있었다 성산면 방위협의회 김영신 의장은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과 더불어 최근 다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위원들의 책임과 역할을 강조하고 지역사회 통합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이날은 그동안 면 방위협의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위원직을 내려놓는 위원 3명에 대한 감사패 수여식도 같이 진행되었다. 김수효 의원은 “여러 위원들의 도움으로 아름답게 퇴장할수 있어서 다행이다. 앞으로 젊은 위원들이 방위협의회를 잘 이끌어 주기를 바란다” 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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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여름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실시고령군(군수 곽용환)은 에너지절약 및 효율향상 등에 대한 공공기관의 선도적 역할을 통해 국가 에너지소비 절감, 에너지절약 문화 확산 등에기여하고자 8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관내 읍·면사무소에서 여름철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실시했다. 최근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는 상황을 고려해 발열체크,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지키며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펼쳤다. 홍보 내용으로는 △적정 실내온도(26~28℃) 지키기, △점심시간 조명 및 에어컨 끄기, △사용하지 않는 전기제품 플러그 뽑기, △ 옥외광고물 심야소등하기, △근무복장 간소화하기,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및 텀블러 사용하기 등이다. 곽용환 고령군수는“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되길 바라면서 공공기관 주도의 선도적 에너지절약을 통해 하절기 전력공급 위기 완화에 기여하고 저탄소 친환경 사회를 구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