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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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참외 온라인판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성주군은 2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성주군청 소회의실에서 성주군(이병환)과 월항농업협동조합(강도수), 주식회사 월드(대표 이우억)와 성주군의회(구교강), 농협중앙회성주지부장(이영환)과 성주조합공동사업법인(이해간)이참석한 가운데 성주참외 온라인판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소비자들의 외부활동 자제와 소비심리 위축 현상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온라인을 통해 소비하는 비중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맞춰 온라인쇼핑몰(하루10kg, 1,000박스 이상) 이용 및 택배비(5kg 2천원, 10kg 2천 3백원) 절감을 통해 참외가격 안정화와 농가소득 향상에 뜻을 같이 하게 되어 이루어진 자리이다. 성주군은 성주참외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이에 따른 마케팅, 홍보비 등 일정부분 지원할 예정이고, 월항농협 고품질의 참외 선별 및 포장하여 납품하고, ㈜월드 온라인 유통 및 택배 경험을 활용하여 온라인 판매사업 증진에 도모하고자 한다.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이번 업무협약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쇼핑 거래가 급증인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서이다.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로개척으로 농가소득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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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야읍, 봄기운과 희망을 전해줄 팬지 식재고령군 대가야읍에서는 3월 23일(월) 코로나19로 인해 생활이 무기력해진 주민들에게 봄기운을 전하고 희망을 선사하기 위해 읍사무소와 중앙 공영주차장 인근에 화사한 봄꽃인 팬지 1,500여본을 식재하였다. 김진수대가야읍장은 “코로나19로 지역사회분위기가 위축돼 있지만 봄꽃을 보며 마음에도 행복의 봄꽃이 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으며 더불어 4월5일까지 시행되는 범국민적 캠페인인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도 모두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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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코로나 퇴치를 위한 주요기관장 회의 개최고령군은 3월23일 군수실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방안 시행에 따른 긴급 현안 회의를 고령경찰서장을 비롯한 고령교육장, 고령소방서장 등 주요 기관장과 가졌다. 이 자리에서 3.21일 국무총리 담화문 발표에 따라 3월22일부터 4월 5일까지, 15일간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 두기에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주요기관의 적극적인 협력과 공조를 부탁하였고, 코로나19의 조기 종식을 위한 고령군의 추진상황을 설명하였다. 특히 종교시설을 비롯한 실내체육시설, 유흥업소, 및 노래방, PC방, 학원 등 집단감염의 위험이 높은 시설의 일시 운영 중단을 강력히 권고하고, 부득이 운영할 시에는 질병관리본부의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운영할수 있도록 업소에 안내하며, 관계기관 합동으로 현장 확인을 매일 실시하기로 하였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군민들께서는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가급적 각종 모임이나 행사를 자제하고 개인위생에(마스크 끼기, 손 씻기, 기침 예절 등) 철저를 바라며, 다중이용시설 출입 등 외출을 최대한 자제하여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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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사회적 거리두기 특별 캠페인’ 전개경북 고령군은 21일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현 시점부터 4월 5일까지 2주간 외출을 자제하고 최대한 집안에 머물러 주시기를 강력히 부탁하며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앞으로 2주 동안이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하며 “학교에 가고싶어도 등교를 못하고 있는 아이들을 위하여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될 수 있도록 고령군민 모두가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종교시설, 실내체육시설, 유흥시설, PC방, 노래연습장, 학원 등은 강력한 영업 중단을 권고하며, 불가피하게 운영할 경우 방역지침, 준수명령에 따라 운영을 하되 오늘부터 준수 여부 현장 점검을 시행하며 미준수시설에 대한 집회·집합 금지 행정명령과 위반시 벌금부과, 확진자 발생 시 손해배상을 청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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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림면 자율방재단 강풍피해복구지원이번 강풍으로 쌍림면에서는 딸기농가 12가구 20동이 비닐 벗겨짐, 철재 뽑힘 등의피해가 발생하였으나,응급복구 및 자력복구가 이루어 졌으며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대해서는 자율방재단이 긴급복구를 지원하여농민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었다. 한편 쌍림면 자율방재단에서는 그간 코로나-19 방역예방 활동에도. 주2회 지속적으로 앞장서고 있었다. 이은주 자율방재단장은 각종 재해발생시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으며 임영규 쌍림면장은 바쁜 일상에도 복구에 앞장서준 자율방재단 대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피해 농가에 대한 위로도 함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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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마늘, 양파 무인항공 병해충 방제 실시특히 금년 겨울은 평년에 비해 따뜻하고 비가 자주 와서 병해충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월동이후 발생이 많아지는 양파 노균병, 마늘 잎마름병을 3월중순 1차 방제를 시작으로 5월까지 2회 이상 추진하여 초기 방제를 위해 힘을 쏟고 있다 무인항공 병해충 방제사업은 관내 4개 지역농협에서 농가로부터 작목 및 시기별 방제사업을 신청 받아 실시하며 병해충 방제료는 전액 무상으로 군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동고령농협은 경상북도 무인항공 병해충 119 방제단 운영사업비 3억으로 무인헬기를 구입하여 농촌 고령화에 대비 자율적 공동 방제 능력을 확보하였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금년 520백만원의 예산으로 관내 주산작목 (벼, 감자, 양파, 마늘 등) 3,900ha 면적의 무인항공 병해충 방제를 추진하며 최근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을 해소하고 적기방제를 통한 고령 농산물 상품성 향상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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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경찰서, 고령도서관과 협업고령경찰서(서장 김영옥)는 드라이브(워킹) 스루 방식으로 자동차에서 내리지 않고도 책을 대여할 수 있는 일명 DT 서비스를 도서관과 협업·제공하였다. 코로나19의 여파로 개학이 연기되면서 숙제는 많아져 책을 빌려야 하는데 공립 도서관이 폐쇄되어 불편함을 호소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을 위해 온라인에서 대출 신청을 한 뒤 차를 몰고 와 대여소에서 책을 건네주는 서비스로 책과 함께 고령경찰서에서 준비한 학교폭력예방 안내물과 코로나 관련 예방용품인 손소독제 및 비누 등을 제공하였다. 김영옥서장은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뿐 아니라 여러방면에서 드라이브 스루 방식이 활용되고 있는데 책을 간편하게 빌리면서 범죄예방 안내물도 함께 제공할 수 있어 좋은 제도인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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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피해 참외 비닐하우스 복구에 구슬땀지난 18일 11시에 19일 새벽 ~ 20일 아침까지 태풍급 강풍주의보가발령됨에 따라 성주군 대가면 전 직원은 비닐하우스 농가 및 시설물 관리, 돌풍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 였으나, 흥산리 외 9농가에서 참외 비닐하우스 10동이 강풍에 벗겨지는 피해가 발생하였다. 대가면에서는 즉시 직원 10명과, 군청 재무과 20명의 인력이 피해 농가로 달려가 피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피해 농가 정 모 씨는 “비닐하우스가 벗겨져 어떻게 할지 당황스러웠는데 바쁜 업무 중에도 신속히 출동하여 도와준 면사무소및 군청 재무과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김규섭 대가면장은 “농작물이 큰 피해를 입기 전에 빠르게 복구를완료할 수 있어서 다행이며, 앞으로도 비닐날림 방지를 위해 고정 끈으로 다시 묶고 순찰을 강화할 것”을 관내 모든 비닐 하우스농가에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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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고령군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청취 실시고령군은 2020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주택 8,739호에 대해 4월 8일까지 가격열람 및 의견청취를 실시한다. 이를 위해 고령군에서는 공시대상 개별주택을 대상으로 특성을 조사하고, 2월13부터 3월12일 까지 한국감정원의 검증을 통해 표준주택과 인근주택의 가격 균형을 맞춰 개별주택가격을 결정하였다. 고령군의 전체 개별주택의 평균가격은 지난해보다 평균 4.61% 상승하였고, 이번 열람대상 개별주택은 신축주택 증가 등으로 지난해보다 9호 증가하였다. 가격열람은 군청 재무과 또는 해당 읍·면사무소에서 열람할 수 있고 주택소유자 및 기타이해관계인은 가격(안)에 의견이 있을 경우 군청 재무과 및 읍·면 사무소에 비치된 서식에 따라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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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경찰서,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 농가 돕기고령경찰서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딸기,미나리 농가 돕기에 나섰다. 예년 같으면 3~4월 딸기와 미나리 수확철을 맞아 활기를 띄던 고령군 농가가 판로 확보가 어려워져 비상이 걸렸다. 고령경찰서 직원들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령군에서 출하되는 딸기 140kg, 미나리 40단을 구매하였다. 김영옥 서장은 “이번 판매를 통해 어려운 농가에 희망의 불씨를 살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지역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