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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골 금수면, 행락객 맞이 버스승강장 청소

기사입력 2020.06.12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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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군사진(청정 금수, 행락객 맞이 버스승강장 청소1).jpg

     

    성주군 금수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김홍조, 장금자)는 6월10일(수) 오전10시 행락객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금수면 전역에 걸쳐 버스승강장 청소와 도로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은 3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세팀으로 나누어 승강장 물청소와 승강장 주변 의 잡초를 제거함으로써 금수면을 찾는 내방객과 행락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버스승강장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특히, 수려한 경관과 청정하천을 자랑하는 금수면 대가천변 무학계곡은 여름철 행락객 2만여명이 찾는 관광명소로 정기적으로 버스승강장 청소와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여 천혜자연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하기호 금수면장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솔선수범하여 행락객들을 위해 승강장 청소에 참여해 주신데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로 청정골 금수를 가꾸는데 파수꾼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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