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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출신 박세미 춘추국악 대전 대상

기사입력 2020.11.09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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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06-05 보도자료(고령군 성산면 출신 소리꾼 박세미)1.JPG

    고령군 성산면 출신인 박세미씨(26)가 지난 1021일부터 이틀간 남원시에서 열린 제47회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 판소리 일반부 경연에서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박세미씨는 고령군 성산초등, 성산중, 고령고등학교를 졸업 후 부산대학교 한국음악학과에서 판소리를 전공하였으며,

    20회 송만갑 판소리고수대회 일반부 대상, 5회 밀양아리랑 경창대회 대상, 3회 판소리명가 장월중선 명창대회 일반부 최우수상 등 판소리 부문에서 많은 수상 등으로 주목받아 왔다.

     

    현재는 고령문화원 판소리반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 수상으로 전국적으로 소리꾼 박세미를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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