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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새마을운동 50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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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고령군 새마을운동 50주년 기념식

 

 

1126-01 보도자료(새마을지도자대회, 50주년 기념비 제막식)1.jpg

 

 고령군은 새마을운동 제창 50주년을 기념하여 고령군 생활촌 맞은편에 기념비와 기념식수비, 기념식수를 심어 새마을운동에 헌신한 새마을회원들의 노고와 성취를 격려했다.

코로나 방역을 위해 모임의 빈도를 최소화 하기 위해 50주년 기념비

제막식과 새마을 지도자대회, 재활용품 경진대회를 한 번에 개최하였고 내빈을 최소화 하여 필수인원 만을 대상으로 야외에서 소규모로 진행했다.

 

2020년 한해의 사업 실적으로 읍·면을 평가하는 새마을운동종합평가

대회에서 최우수상에는 우곡면새마을회, 우수상에는 쌍림면과 운수면, 장려상에는 대가야읍과 다산면, 덕곡면 노력상에는 성산면, 개진면이 수상 했다,

 

또한 군수표창, 의장표창, 새마을중앙회 표창을 수여하여 한 해 동안

애써주신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해광 새마을회장은 “50년간 고령을 사랑하고 열심히 봉사해온 선배 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뜻을 이어나갔기에 오늘과 같은 영광스러운 자리가 있을 수 있었다.”고 하며 새마을운동을 함께 해준 전·현직 새마을 가족에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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