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화)
고령50FC(회장 최기환)에서 12월 1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대가야희망플러스 성금 117만원을 기탁하였다.
2012년 창단된 고령50FC는 고령군 축구동아리 중 맏형 격으로 50대부터 60대 중반까지의 연령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43명의 회원들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다양한 지역과 교류전을 진행하고 있는 고령50FC는 매경기 자체 제작한 고령군 홍보 현수막을 내걸고 고령군 홍보에도 앞장서고 있어 생활체육동아리의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최기환 회장은 성금을 전달하면서“회원들의 정성을 모은 성금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운동만큼 좋은 보약이 없으니 오늘부터라도 운동을 실천하여 건강과 면역력을 같이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탁받은 대가야희망플러스 성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