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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관광도시 이미지 한단계 UP』

기사입력 2021.03.3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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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30-05 보도자료(관광두레사업 PD 배성우씨 선정) 배성우 사진.jpg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하는 주민주도형 지역 관광 활성화를 지원하는 ‘2021년 관광두레사업의 고령군 PD에 배성우 씨가 최종 선정됐다.

     

    이로써 고령군은 ‘2019년 경상북도 관광두레사업에 이어 연속으로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 관광두레 사업에 공모 선정되었다.

     

    관광두레 사업은 지역주민이 직접 지역의 관광자원을 소재로 관광과 관련된 사업체를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며, 이러한 관광과 관련된 사업체를 창업하려는 지역주민을 지원하고 육성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관광두레 프로듀서(PD)로서 이들은 현장에서 주민사업체를 발굴 조직하고 창업과 경영을 지원한다. 또 관공서와 주민, 주민과 전문가 사이 중간지원자 역할을 한다.

     

    관광두레 사업은 PD 선정 지역에서 관광사업(관광객을 대상으로 주민여행사, 체험, 식음, 기념품, 숙박 등 관광 분야)에 대한 창업 아이디어를 구상 중인 주민사업체의 신규창업 및 현재 운영 중인 관광사업의 경영개선을 희망하는 주민사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연차별 컨설팅, 관광 상품 개발, 홍보마케팅 관련 등 최종 창업과 경영개선까지 3년간 주민사업체 당 최대 7,000여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사업 종료 후에도 한국관광공사의 지속적인 홍보마케팅이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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