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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우곡면, 국가유공자 유족 가구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 실시

기사입력 2021.06.11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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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11-02 보도자료(우곡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jpg

    고령군 우곡면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10일(목) 전상군경 유족가구를 방문하여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사업을 실시하였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유공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관내 전몰군경 유족 및 전상군경·순직군경 유족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이달까지 면내 총 9가구의 명패 보급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국가보훈처에서는 2019년부터 국가를 위한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마음을 함께 나누는 「명패 달아드리기」사업을 지방자치단체와 추진하고 있으며, 2022년까지 명패 부착 대상자를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김진포 우곡면장은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명패를 달아드리는 매우 뜻깊은 일을 할 수 있어서 영광된 시간이었다.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그 유족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으며, 앞으로도 보훈 유가족에 대한 예우와 지원에 지속적인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며 격려의 말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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