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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림면, 농번기 일손부족 농가에 '농촌 일손 돕기' 실시

기사입력 2021.06.11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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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11-04 보도자료(쌍림면 농촌일손돕기).jpeg

     

    고령군 쌍림면은 6월 10일(목)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이하여 일손부족 및 병환으로 병원에 입원 중인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하였다.


    쌍림면 직원은 송림리 소재 농가를 찾아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마늘 수확 작업에 한마음으로 구슬땀을 흘리며 작업을 진행하였다.


    해당 농가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하여 농번기 인력도 줄었고, 현재 입원 치료 중으로 일손이 없어 걱정했는데 더운 날씨에도 내 일처럼 적극적으로 일손돕기에 동참해 준 쌍림면사무소 직원들에게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최희준 쌍림면장은 “농번기에 병원 입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이 있고, 농가의 빠른 쾌유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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