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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월향면, 50대 주민 코로나 예방접종 예약신청을 위한 콜센터 운영

기사입력 2021.07.2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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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군사진(월항면  중장년 코로나예방 접종신청 홍보1).jpg

     

    성주군 월항면에서는 12일부터 50세부터 59세 주민들의 코로나19 백신접종 신청 안내를 실시하고 백신예약접수를 위해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우선 지난 7월12일부터 55~59세(1962~1966년 출생자) 주민을 대상으로 7월26일부터 8월7일까지 선택한 위탁의료기관에서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예약하여 접종가능하도록 추진하였으며

     

    19일부터는 50~54세 주민을 대상으로 이장과 직원들이 함께 마을별로 다니면서 홍보물을 배부하고 백신예약을 일일이 도와주며 코로나백신 접종신청을 홍보하고 있다. 현재 55세~60세 백신예약률이 90%를 넘어서고 있으며 접종백신은 모더나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학동 월항면장은 “모든 주민들이 코로나19 백신을 예약하고 접종하여 코로나로 인한 불안감을 하루빨리 떨쳐내고 동네 이웃들과 함께 행복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게 되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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