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종근 다산면장은 11월 16일(화) 10시부터 I♥대가야고령 면추진위원회, 새마을남녀지도자회, 이장협의회와 면사무소 직원 등 60여명과 깨끗한 농촌만들기 운동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노곡리 소재방 농수로 주변 2.7km 구간을 중심으로 소재방 쓰레기 줍기, 제방 주변비닐 및 부직포 정리, 조형물 정비 및 주변 잡초 제거 등의 작업을 하며 깨끗한 농촌을 만들기 위해 모두 힘을 모았다.

나종근 다산면장은 “여러 사회단체에 소속된 주민들께서 깨끗한 다산을 만들기 위해 항상 앞장서 주셔서 다산면 환경이 변화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합심하여 깨끗한 다산 만들기 운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다산면은 추후에도 배출장소 안내판 설치 등 깨끗한 농촌만들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주민들이 환경에 더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여러 가지 홍보 활동과 사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