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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군수 곽용환)은 11월 26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 대상」 시상식에서 “군민안전․경제회복 부문 공공혁신 대상”을 수상했다.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산자원부가 후원하는 「2021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 대상」은 글로벌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경쟁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도전과 혁신에 나선 기업과 기관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며,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총30개 기관과 기업이 선정됐다.
고령군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로 군민의 삶이 더욱 어려운 시기에 이에 대한 적극적·유연한 대처로 군민안전을 확보하고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 지원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2020년 코로나 팬데믹으로 대구의 코로나19 확진자수가 대규모로 확산하는 위기의 순간에도 고령군은 선제적 방역 조치를 통해 대구와 인접한 자치단체 중 가장 적의 수의 확진자를 보였으며, 이후 경북 최초 음압형 워크스루 선별진료소 설치 및 코로나 19 백신예방접종센터 개소, 신속한 백신 보급과 접종 등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선제적․적극적 방역대책을 추진하여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노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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