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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서 잠복 근무로 보이스피싱 현행범 검거

기사입력 2021.12.15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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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농협02.jpg

    김순태고령경찰서장은

    최근 전화금융사기 보이스피싱 수거책 검거에 기여한 농협은행 고령군지부 문00 계장과 대가야지구대 김00 순경에게표창을 수여했다.

    지난 달 26일 보이스피싱 수거책을 잠복근무와 금융기관 협조로현장에서 검거한 사례로, 피해자는 금융감독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범과 통화 후 경찰에 신고하였고, 약속장소 주변 잠복근무 중 피해자로부터 현금 5000만원을 건네받으려던 피의자를 현장에서 검거하였다.

    김순태 서장은 “보이스피싱 범죄는 회복이 어려운 만큼 피해 예방이 최우선이다”며 “지역 주민, 금융기관 등에 지속적인 예방 홍보와 함께 철저한 수사를 통해 보이스피싱 범죄를 근절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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