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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장기적인 불황에도 성산면 관내 많은 지역단체들이 상생을 위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12월 07일(화) 세신철물 대표 전동환은 희망2022나눔캠페인 기간을 맞이하여 성산면사무소(면장 김영신)를 방문해 성금 백만원을 기탁하였다. 대표는 임직원을 대표하여“코로나로 인해 장기적인 불황이 지속되고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면내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가겠다”라고 전했다.
12월 14일(화)에는 성암산업, 고령성산교회에서 성산면사무소를 방문하여 기부행렬을 이어갔다. 성산면 성암산업 대표 이명자는“전염병으로 인한 얼어붙은 경기에 회사도 어렵지만 지역민들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마음을 전하고 위기를 함께 이겨내고 싶다”라며 오십만원을 기탁하였다. 또 성산교회 목사 이덕권은 공동모금회 성금 백만원, 교육발전기금 오십만원을 전하며“모든 것이 어려운 코로나 시기에 성산면 면민들 특히 소외계층을 위해 교회가 함께하며 힘이 되어주고 싶다”고 밝혔다.
성산면장(김영신)은“코로나로 인해 면내 지역단체들도 어려움을 겪고 있을텐데 매년 잊지 않고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주어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하며“보내주신 마음을 잊지 않고 면민이 힘을 합쳐 코로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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