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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진면 새마을지도자, 코로나19 방역에 적극 동참

기사입력 2020.03.16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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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6-01 보도자료(개진면 새마을지도자회 방역3.jpg

     

    개진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서보혁, 부녀회장 강복순)코로나19 예방과 지역 확산방지를 위해 자율방역단을 구성하고 방역소독 활동에 적극 참여한다.

     

    새마을지도자(,) 및 공무원 등 40여명으로 구성된 방역단은 3개조로편성하여 315일부터 매주 수요일과 일요일을 일제 방역의 날로 지정하고 관내 마을회관 및 경로당, 다중이용시설 등을 중심으로 방역소독 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독거어르신 및 취약계층의 주거공간에 대한 방역과 함께 자칫 소홀할 수 있는 상가 및 소공원, 체육시설 등을 집중적으로 방역한다. 이번 방역활동은 코로나19의 확산이 멈출 때까지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개진면에서는 위기단계가 심각으로 발령됨에 따라 예방홍보 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2일부터 자체 방역활동에 나섰으며, 지난 8일에는 군청 및 관내 업체에서 기탁 받은 소독제(분사형) 등을 세대별로 배부하는 등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예방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

     

    노재창 면장은 코로나19의 지역 예방을 위해 새마을지도자회의 적극적참여와 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함께하면 코로나19는 반드시 이겨 낼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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