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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코로나 퇴치를 위한 주요기관장 회의 개최

기사입력 2020.03.24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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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3-10 보도자료(코로나관련 관계기관 회의).jpg

     

    고령군은 3월23일 군수실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방안 시행에 따른 긴급 현안 회의를 고령경찰서장을 비롯한 고령교육장, 고령소방서장 등 주요 기관장과 가졌다.

     

    이 자리에서 3.21일 국무총리 담화문 발표에 따라 3월22일부터 4월 5일까지, 15일간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 두기에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주요기관의 적극적인 협력과 공조를 부탁하였고, 코로나19의 조기 종식을 위한 고령군의 추진상황을 설명하였다.

    특히 종교시설을 비롯한 실내체육시설, 유흥업소, 및 노래방, PC방, 학원 등 집단감염의 위험이 높은 시설의 일시 운영 중단을 강력히 권고하고, 부득이 운영할 시에는 질병관리본부의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운영할수 있도록 업소에 안내하며, 관계기관 합동으로 현장 확인을 매일 실시하기로 하였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군민들께서는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가급적 각종 모임이나 행사를 자제하고 개인위생에(마스크 끼기, 손 씻기, 기침 예절 등) 철저를 바라며, 다중이용시설 출입 등 외출을 최대한 자제하여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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