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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초 급식실 크리스마스트리 장식

기사입력 2021.12.2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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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초] 급식실 크리스마스트리 장식 사진1.jpg

     

    고령초등학교에서는 급식실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하여 코로나-19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우리 학생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줄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급식실내 1m가 넘는 반짝거리는 크리스마스트리는 학교의 명물이 되어 친구들과 예쁜 추억을 남기는 기념촬영 장소의 역할을 하고 있다. 나무 마다 달려있는 장식품들이 달라서 이곳 트리에는 어떤 색깔의 방울들이 달려있나 구경도 한다. “종소리 가득한 겨울 노래를 들으며 학교급식을 먹으면 나도 모르게 어깨가 들썩거린다.”는 반응을 보이는 학생도 있고 “학교급식실에 크리스마스트리는 처음이라 너무 신나고 신기해요”라고 의견을 제시하는 등 학생들은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고령초등학교 진상배 교장은 “급식실의 크리스마스트리 설치로 우리학교 어린이들이 정서순화 및 인성함양도 되어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을 떨치고 긍정적이고 밝은 맑은 어린이들로 자랐으면 하고 올 한해도 무탈하게 잘 마무리 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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